판매하는것 만큼 완벽하지도 럭셜하지도 않지만
뭐든 손으로 직접 해주시는것을 최고로 아시는 꼬순이 몸종님께서
농장에서 나무 자르고 대나무 잘라와서
만드셨쎄여 ㅜ
나무에서 타고 올라와서 선반에 발 디디다가 미끄러질까봐
발판 만들어 놓은것 보세요
최고의 몸종이십니다.
낮에만 애용하시고
몸종께서 주무시러 들어가면
우다다다~~~
따러 들어가십니다. ㅜ
판매하는것 만큼 완벽하지도 럭셜하지도 않지만
뭐든 손으로 직접 해주시는것을 최고로 아시는 꼬순이 몸종님께서
농장에서 나무 자르고 대나무 잘라와서
만드셨쎄여 ㅜ
나무에서 타고 올라와서 선반에 발 디디다가 미끄러질까봐
발판 만들어 놓은것 보세요
최고의 몸종이십니다.
낮에만 애용하시고
몸종께서 주무시러 들어가면
우다다다~~~
따러 들어가십니다. ㅜ
안정감은 있나요? 왠지 온집안이 꼬순이 중심인듯요.ㅎㅎ 정말 사랑받는 꼬순이...
주무시다가 집 움직일까봐 받침까지 붙여놓고
미끄러지실까 삼줄 발판 해놓고
확실하게 고정해두시더군요 ㅋ
우리집은 고양이가 네마리인데 알아서 인간의 물건을 지들이 사용하셔요. 지금도 지우개 몰고 다니시네요. 집사가 게을러서..ㅠㅠ
네마리....
우유 데리고 있으신 거죠? 궁금했어요.
네분씩이나 ㅋㅋ
저희는 연로하신 개님이 네분이세요ㅜ
정말 멋져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빈티지 타워!!!!!!!
남들처럼 핑크 아이보리로 럭셜하게 생긴 캣타워
이야기 했더니 그날로 농장에 가서 나무 자르고
줄 주문하고 ...ㅜ
파는것보다 훨씬 좋아보이는(탐나는) 캣타워입니다. 저희집에 있는 캣타워는 제 생일 축하금의 1/3을 들여서 마련한건데, 이용 실적이 시원찮네요.집사에게 사랑받는 냥이의 얼굴이 보이네요.
꼬순이는 저런 터프한 것도 좋아라 하는데
그런 고급하사품을 이용 안하시다니..ㅜ
꼬순이 좋겠어요.
정말 잘 만드셨네요 ㅎㅎ
운동시킨다고
간식도 맨 꼭대기에 놔주고
장난감 놀이도 캣타워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유도 해요 ㅎㅎ
저 기둥으로 우다다 올라갈 꼬순이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네요.
정말 고양이 친화적 (?)인 캣타워에요.
이정도 정성이 있어야 집사라고 불릴텐데...
꼬순이 평생 비만은 없겠어요.
좀 없어 보이긴 해요 ㅋㅋㅋㅋ
몸종께서 얼마나 저 몰래 밥을 먹였는지
뱃살이 출렁출렁 ㅜ
쬐그만게..
와~대박!! 진짜 정성이 대단하세요~ 꼬순이 좋겠다~~~
넘 이쁘네요, 우리도 캣 타워 구매 얘기 나왔었는 데 마침 앞집에서 버릴려고 내논 거 번쩍 들었다가
냄새가 심해서리 도로 내려놔 내려놔~ 그러고 말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