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국 고양이 꼬수이 ㅋ

| 조회수 : 3,34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02-12 16:23:49

 

 

 

몸종 되시는 분과 함께

셀프 집수리 하기전에 몸풀기 운동


 

 

 

줄도 잡아 주시고


 

 

무거울까봐 같이 잡아도 주고


 

 

 

너무 열심히 일하느라 그만

코에 페인트 묻은것도 몰랐어요 ㅋㅋ


 

 

 

워쩔껴 꼬수이~~~~;;

 


 

 

참으로 녹두 빈대떡과 막걸리 한사발 마셔주니


 

 

 

이렇게 노곤할 수 가


 

 

 

늠 피곤해


 

 


그간 애썼다고 몸종께서

농장에서 대나무 잘라와서  수제 캣타워 하사


 

 

 

멋져유?

 


 

 

기념촬영도 한컷

 




좋구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 하네요

캣타워 얻으려 고군분투 하시느라

아직도 발바닥에 페인트가..ㅜ


 

 

 

인생은 주는만큼 받고..

뭐 그런것 ㅋㅋ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4.2.12 5:04 PM

    키우는 분들의 정서가 느껴지네요. 미소 짓고 갑니다.

  • emile
    '14.2.13 11:39 AM

    감사합니다

  • 2. 치로
    '14.2.12 5:10 PM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우리집 보리도 저렇게 엄마를 돕는데...ㅎㅎ

  • emile
    '14.2.13 11:40 AM

    아주 대~~단한 일꾼이예요 그쵸? ㅋㅋ

  • 3. 정의롭게
    '14.2.12 6:30 PM

    아오!! 우리 이뿌니 너무 보고싶었쟈나!!!!!!
    자주자주 얼굴 보여주라쟈나!! ^^

  • emile
    '14.2.13 11:40 AM

    그래서 왔쟈냐~~

  • 4. ocean7
    '14.2.12 11:21 PM

    꼬 ..꼬순이가 왔네요? ^^
    이쁘고 사랑스런 꼬순이가 납셨네요? ^^

  • emile
    '14.2.13 11:40 AM

    꼬..꼬순이의 귀요미 모습이
    얼마 안남은듯 해서 언능언능 올려요 ㅎㅎ

  • 5. 조아요
    '14.2.12 11:28 PM

    아 증말 느무 귀엽네요
    털이 보송보송 아직도 아가티가 줄줄 나요^^

  • emile
    '14.2.13 11:41 AM

    아가예요 아가
    맨날 몸종께서 안고 다니세요 ㅜ

  • 6. cheshire
    '14.2.13 10:35 AM

    어휴, 꼬순이 저 높은 곳엔 어떻게 올라가나요?
    선반받침대와 캣타워가 적당히 연결되어 있겠지요?
    저도 우리 냥이한테 천장 바로밑에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네요.
    맘에 들어요.

  • emile
    '14.2.13 11:44 AM

    전체 샷을 한번 올릴까요? ㅎㅎ
    다 연결되어 있어요
    대나무 잘라다가 선반과 줄은 인터넷 국산으로 주문해서
    두 몸종이 부지런히 감고 감아 완성했어요.

    선반은 2단이예요
    중간단은 식당이고 천장선반이 침실인데
    거의 빈집이예요 ㅜ
    침실이 여관수준이라 조만간 호텔로 리모델링 계획중입니다 ㅋㅋ

  • 7. 알토란
    '14.2.13 12:32 PM - 삭제된댓글

    하루 일당으로 "최고급 친환경 수제 죽타워"ㅋㅋ 를 얻으셨으니
    꼬수이한테는 한참 남는 장사네요.
    셀프 인테리어 하시나봐요. 대단합니다. -ㅇ- b

  • 8. emile
    '14.2.14 3:15 PM

    셀프 인테리어 ....
    노노노노~~~~

    개님 네분이 작살낸 폭탄 맞은 집구석
    땜빵 했어요 ㅋㅋ

  • 9. 고든콜
    '14.2.14 5:32 PM

    복잡미묘 꼬순이 예쁘게 크네요..제가 다 흐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67 교육, 경고, 규제도 소용없습니다. 도도/道導 2025.09.14 98 0
23166 때를 아는 녀석들 6 도도/道導 2025.09.13 257 0
23165 비오는 날의 소경 2 도도/道導 2025.09.10 552 1
23164 여름님이 찾은 고양이 사진 9 나마스떼 2025.09.10 1,337 1
23163 용화산~오봉산 거쳐 청평사 1 wrtour 2025.09.08 371 1
23162 역시 조용필 ㅡ 광복 80주년 4 민유정 2025.09.06 1,103 3
23161 실링팬 설치했어요 4 ᆢ; 2025.09.04 2,090 1
23160 자화상 2 도도/道導 2025.09.04 476 1
23159 옷에 스티커 붙히는 방법 3 닉네** 2025.09.03 974 0
23158 뭔가 이상합니다. 2 도도/道導 2025.09.03 872 0
23157 길냥이들 두번째 구내염 수술 7 동그라미 2025.09.03 585 1
23156 이 제품 이름과 구입처를 알고싶어요 제이비 2025.09.02 1,332 0
23155 연화정 도서관 소경 8 도도/道導 2025.09.02 745 0
23154 웨이트하고 유산소하는 운동 일상 9 ginger12 2025.09.01 2,123 2
23153 하늘이 자주색입니다 아자아자85 2025.09.01 578 0
23152 8월의 고양이들 소식지 5 챌시 2025.08.29 1,117 2
23151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한거랑 쿠팡에서 주문한거랑 색이 다른데 2 스폰지밥 2025.08.29 1,356 0
23150 이케아 식탁 리폼사진입니다. 6 아직은 2025.08.27 2,036 0
23149 노고단 내일 2025.08.22 708 0
23148 야매 미용해서 삐졌어? 1 긴머리무수리 2025.08.21 1,495 0
23147 정원에서 키운 꽃들 3 세렝게티 2025.08.19 1,296 0
23146 서현진 옐로우블루 2025.08.19 1,064 0
23145 조국대표 사면 때 모습이 맘 안 좋아서 에버그린0427 2025.08.19 832 0
23144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1,292 0
23143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74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