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cheshire님 꼬순이 비루한 캣타워지만 보세요

| 조회수 : 2,33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2-13 12:12:54


 

 

판매하는것 만큼 완벽하지도 럭셜하지도 않지만

뭐든 손으로 직접 해주시는것을 최고로 아시는 꼬순이 몸종님께서

농장에서 나무 자르고 대나무 잘라와서

만드셨쎄여 ㅜ

 

 

나무에서 타고 올라와서 선반에 발 디디다가 미끄러질까봐

발판 만들어 놓은것 보세요

최고의 몸종이십니다.

 

 

 

 

 

 

 




낮에만 애용하시고

몸종께서 주무시러 들어가면

우다다다~~~

따러 들어가십니다. ㅜ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로
    '14.2.13 12:34 PM

    안정감은 있나요? 왠지 온집안이 꼬순이 중심인듯요.ㅎㅎ 정말 사랑받는 꼬순이...

  • emile
    '14.2.14 3:08 PM

    주무시다가 집 움직일까봐 받침까지 붙여놓고
    미끄러지실까 삼줄 발판 해놓고
    확실하게 고정해두시더군요 ㅋ

  • 2. 치로
    '14.2.13 12:35 PM

    우리집은 고양이가 네마리인데 알아서 인간의 물건을 지들이 사용하셔요. 지금도 지우개 몰고 다니시네요. 집사가 게을러서..ㅠㅠ

  • 리본
    '14.2.14 3:28 AM

    네마리....
    우유 데리고 있으신 거죠? 궁금했어요.

  • emile
    '14.2.14 3:09 PM

    네분씩이나 ㅋㅋ
    저희는 연로하신 개님이 네분이세요ㅜ

  • 3. ocean7
    '14.2.13 1:37 PM

    정말 멋져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빈티지 타워!!!!!!!

  • emile
    '14.2.14 3:11 PM

    남들처럼 핑크 아이보리로 럭셜하게 생긴 캣타워
    이야기 했더니 그날로 농장에 가서 나무 자르고
    줄 주문하고 ...ㅜ

  • 4. 그린 티
    '14.2.14 12:34 AM

    파는것보다 훨씬 좋아보이는(탐나는) 캣타워입니다. 저희집에 있는 캣타워는 제 생일 축하금의 1/3을 들여서 마련한건데, 이용 실적이 시원찮네요.집사에게 사랑받는 냥이의 얼굴이 보이네요.

  • emile
    '14.2.14 3:12 PM

    꼬순이는 저런 터프한 것도 좋아라 하는데
    그런 고급하사품을 이용 안하시다니..ㅜ

  • 5. 리본
    '14.2.14 3:29 AM

    꼬순이 좋겠어요.
    정말 잘 만드셨네요 ㅎㅎ

  • emile
    '14.2.14 3:13 PM

    운동시킨다고
    간식도 맨 꼭대기에 놔주고
    장난감 놀이도 캣타워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유도 해요 ㅎㅎ

  • 6. cheshire
    '14.2.14 8:32 AM

    저 기둥으로 우다다 올라갈 꼬순이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네요.
    정말 고양이 친화적 (?)인 캣타워에요.
    이정도 정성이 있어야 집사라고 불릴텐데...
    꼬순이 평생 비만은 없겠어요.

  • emile
    '14.2.14 3:14 PM

    좀 없어 보이긴 해요 ㅋㅋㅋㅋ

    몸종께서 얼마나 저 몰래 밥을 먹였는지
    뱃살이 출렁출렁 ㅜ
    쬐그만게..

  • 7. 고든콜
    '14.2.14 5:27 PM

    와~대박!! 진짜 정성이 대단하세요~ 꼬순이 좋겠다~~~

  • 8. 프레디맘
    '14.2.17 2:22 PM

    넘 이쁘네요, 우리도 캣 타워 구매 얘기 나왔었는 데 마침 앞집에서 버릴려고 내논 거 번쩍 들었다가
    냄새가 심해서리 도로 내려놔 내려놔~ 그러고 말았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4 대상 무말랭이 4 메이그린 2024.11.21 349 0
22843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4 토토즐 2024.11.21 331 0
22842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1 도도/道導 2024.11.21 133 0
22841 시장옷 ㅡ마넌 24 호후 2024.11.20 5,927 0
22840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344 0
22839 ..... 2 꽃놀이만땅 2024.11.18 1,186 0
22838 머그컵요 4 july 2024.11.18 669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1 유지니맘 2024.11.17 682 3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507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436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780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806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36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3 스폰지밥 2024.11.13 2,861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279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285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662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08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28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903 0
22824 돌아서면 쌓이는 것 2 도도/道導 2024.11.11 322 0
22823 어떤 동행 2 도도/道導 2024.11.10 409 0
22822 ㅎ 덕덕이 자는 모습 8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9 1,117 0
22821 비교하면 쉽다. 2 도도/道導 2024.11.08 606 0
22820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친아버지 패튼 장군 사진 2 허연시인 2024.11.07 1,20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