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에 나오는 인터뷰 장면입니다.
<볼링 포 콜럼바인>은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두명의 학생이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다룬 다큐 영화인데
범인인 학생들은 학교에 총을 갖고 들어가 900여발을 쐈고 1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소.
그리고 범인들은 자살하오..
그 학생들이 마릴린 맨슨의 팬이었다는 이유로 언론은 참사의 원인을 마릴린 맨슨에게 돌리는데
그래서 마이클 무어는 마릴린 맨슨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장면이라 한번 올려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