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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드펠
'11.6.16 2:05 AM사진으로 봐도 와~~~ 하는데 직접 보신 감동은 더 하셨지 싶어요
제 눈이 시원해 졌어요
청미래님과 반가운 조우를 하셨네요
암튼 저 무쟈게 부럽사옵니다^^2. intotheself
'11.6.16 9:00 AM아침부터 마음 설레는 사진이네요.
언제가 저도 제주도에 가서 안나돌리님도 만나고, 제주 올레길도 걷고
제주도에서 좋은 인연도 만나고, 그런 시간을 꿈꾸게 됩니다.3. 예쁜솔
'11.6.16 12:56 PM아직도 철죽이 피어있군요.
저는 제주도 해안가만 돌아다녀봐서...한라산에 못올라 갔어요.ㅠㅠ
지금은 챙피하게도 무릎이 션찮네요.
늘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청미래님도 부럽네요.4. 제주/안나돌리
'11.6.16 9:34 PM캐드펠님
오랫만입니다.
오르기는 힘들었어도 천국이 따로 없는 듯
분홍빛 카페트 깔린 한라산이 아직도 눈에 삼삼합니다.
인투님
지난 달에 진달래보러 올라 갔었는 데...
개인적으로 철쭉이 색감도 풍광도 더 멋진 듯 합니다.
시간되는 날에 제주로 꼭 한번 날아 오시길^^
예쁜솔님
제주가 남쪽이라 하지만
한라산이 높다보니~ 봄소식도 꽃소식도 늦은 듯 싶어요^^
저도 이젠 많이 힘이 들어 거부기처럼 기어 갔다 왔답니다.ㅎㅎㅎ5. 청미래
'11.6.16 11:03 PM저 방금 도착했어요~~
지금 오자마자 메모리카드 옮겨지기 기다리는 동안에 들어와봤는데 멋진 사진이 올라와있네요~
제 사진도 궁금한데 용량이 커서 옮겨지는 속도가 무쟈게 느려요.
제주도에 아는 분이 사신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던지.. 티나랑 토토도 어찌나 영리하고 귀여운지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요.
안나돌리님과 넘 친철하시고 인상좋으신 아저씨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요.
덕분에 정말 기분좋게 잘 다녀왔답니다~~*^^*6. 제주/안나돌리
'11.6.16 11:15 PM청미래님
그러쟎아도 제주 잘 떠났는 지...궁금했어요~
저녁시간에 예기치 않은 손님들이 오시는 바람에 전화도 못하공^^
즐거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쉬웠답니다.
여독 잘 풀고...사진 주루루~~올려 주시와요^^ㅎㅎ7. 열무김치
'11.6.17 2:04 AM사진으로 보니 더더더 애틋하게 가고 싶네요, 제주 ~~
다음에 또 만나요, 예쁜 섬 ^^
안나돌리님 사진으로 마음 달래요~~8. wrtour
'11.6.17 1:06 PM볼록한 능선 위로 세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9. 제주/안나돌리
'11.6.20 5:21 PM열무김치님
다시 외국으로 가셔도 웹에서 볼 수 있을텐데...도..마니 섭섭합니다.
그래요 가야가 조금 큰 후에 함께 제주에 오셔서 이곳에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wrtour님
정말 환상의 한라산이었답니다.
오리아짐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용기를 내어 제주로 이사를 오니~
이런 눈호사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