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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림속의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

| 조회수 : 1,74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6-01 23:58:57
첫번째그림은

마티스의 <화가의방>  그림입니다.

그림속에나오는 그림이나 조각을  찾아보는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몇점 찾아 보았는데요,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가면서 찾아보실래요?^^
















좌우가 바뀐듯하지만  기본그림의  구조는 비슷한듯 합니다.






아래그림은
드가의 그림중   뒷배경에 그림이 걸려있는 그림을  골라 보았습니다.












위의 그림에나오는 뒷배경그림도 찾아보고 싶어지는군요.






한장의 사진을 바라볼때도 사소한 소품등에 눈이가기도 합니다.






저분은 씨*은행에서 돗자리 기념품을 받았나보다.
그런데 재활용 분리수거용  가방은 왜들고 나온것일까?
저분은 피크닉가방이 없는것일까?
피크닉용가방을 어디 두었는지 찾지못해  분리수거용 봉투의 재활용품을
잠시 다른곳에 덜어두고  들고 나온것일까?
그런데 저 가방속에는 무엇을 담아갖고 나온걸까?
등  사진한장을 두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수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의 등장인물은 사진을 찍으신분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위의  그림속의 그림도  작가들의 그림이듯이 말이죠~^^)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1.6.2 1:44 AM

    큭크크 노니님 댁에 피크닉 가방 한 개 놔 드려야겠어요 ^^

  • 2. 변인주
    '11.6.2 8:24 AM

    복장은 테니스 복장이신데 테니스 채는 어디에다 두고
    돗자리를 들고 나타나셨낭?? ^ ^

    방콕대신 두물머리에서 (어딘지 모르나 이름이 이뻐서 기억하고 있음)
    자리펴고 휴식?? !!

    누구는 개따라 다니느냐고 헐 헐떡~

    사진 한장이 많은 얘기를 하네요.

    나무로 세워진 울타리와 흙길이 정답고요 ~

  • 3. 그린
    '11.6.2 6:02 PM

    열무김치님 빙고!!
    아니 띵똥!!ㅋㅋ
    노니님댁에 피크닉 가방 간 개 놔 드려야겠어요~~~22222222222222^^

  • 4. 노니
    '11.6.2 8:12 PM

    열무김치님
    어머님댁에 보일러 하나...^^
    ㅎㅎㅎ
    피크닉가방한개 문앞에 놓여있으면 열무김치님...^^
    왜 쓰려고 하지않을때는 발에 이리저리 걸리고
    쓰려고하면 어디로 숨어버리는지 우리집 미스테리랍니다^^

    변인주님
    이날 테니스는 쉬었구요....
    저곳은 광나루한강공원이었답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양쪽에서 물이들어온다고해서)에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집 갸는 사람들이 없는곳에서는 잠시 줄을 풀어두는데요.
    ㅋㅋㅋ 멀리서도, 제가 헐떡거리고 뛰다닌것 어찌아셨나요...^^
    아놔 사진만보고도 이리 말씀하시면 자리를 까셔야 될듯...^^

    그림님
    그러면 우리집앞에 피크닉가방 두개가 되는것인가요?^^
    키톡, 줌인줌아웃 양쪽 댓글 감사 감사^^

  • 5. 단비
    '11.6.3 8:05 PM

    http://ddk.sm.to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1~3시간 꾸준히 자료입력하시는 일이구요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타이핑만 할줄 알면
    저처럼 컴맹이라도 지원가능 하네요^^

  • 6. 하늘재
    '11.6.4 10:48 AM

    노니님의 기발한 발상은 어디까지일까??
    숨은그림 찾기보다 더 재밌게 찿고 있는 중!!!

    사물을 새롭게 보게하는 세심함이 놀랍구요!!
    말레이 곰~~ㅎ 땜에 강력한 힌트가 되어 버렸다는!!
    반갑다~~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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