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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느 화사한 날의 오후 (사진 모임에 대한 공지도 있어요~)

| 조회수 : 2,02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5-31 23:43:27
얼마 전 산책로가 아름다운 조선왕릉 - 융.건릉에 가서 찍은 사진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간 병환중이셨던 시어머님은 투병하시느라 고생만 많이하시다 결국 회복하지 못하시고 먼 길 떠나셨답니다.
큰일치르고나서 상심이 크신 아버님도 잠시 모시고 있었고
지난 주엔 49제가 있어서 주말까지 시골에있다 올라왔어요.

안나돌리님 대신 사진모임 맡아달라던 말씀 숙제처럼 기억하고 있다 날씨 따뜻해지면 함  모여봐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간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오늘까지 오고 말았네요. 죄송!!
제가 사소한 약속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라 약속을 못지켜 항상 마음이 쓰였다는 사실만은 알아주셨으면... --;;

혹시 아직도 사진모임에 뜻이 있으신 분이 계실런지요?
만약 계시다면 요즘 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도보여행을 자주 하는데 도보여행겸 출사를 함 진행해볼까해요.
사실 간송미술관 전시회할때 그림 관람하고 길상사 - 삼청각 - 삼청공원거쳐 삼청동 - 경복궁 이렇게 돌며 도보여행겸 출사를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은 했었는데 지난주에 시간이 나질 않아서 생각만하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전시기간은 지났으니까 길상사부터 시작을 하면 될 것 같은데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댓글로 의사표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세분 이상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꼭 댓글로만!!) 진행을 하고 아님 전 제가 약속드린 건 이걸로 지킨걸로 하고 이 모임의 약속에대한 부담에서 해방되도록 하겠습니다아~~ *^^*

1. 일시 : 6월 22일(수) -좀 더 빨리 날짜를 잡고 싶지만 며칠간 강릉단오제 행사촬영도 해야하고 제주도에도 며칠 다녀오려고요. 그리고 목,금은 제 개인사정으로 안된답니다.

2. 일정 : 길상사(10시정도, 한성대입구에서 셔틀을 타거나 택시는 기본요금) - 길상사에서 점심공양 및 차 한잔의 담소 - 삼청각 - 삼청공원 - 삼청동 - 경복궁(4시까지 도착 가능하면 입장해서 폐장시간인 6시까지 촬영하고 종료)

3. 유의사항
  가.  도보여행이 더해지는 모임이기때문에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진행자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나.  이후 진행사항은 쪽지나 문자로 알려드릴테니 신청하신 분은 쪽지로 전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 끝까지 함께 하는 걸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거나 걷기에 자신이 없으신 분은 길상사에서 셔틀타고 전철역으로 가셔도 된답니다.
  라. 계속 모임을 진행하다보면 사정상 가끔 빠질 수는 있겠지만 이론수업이 있기때문에 나오시는 분들이 들쭉날쭉하면 곤란하므로  일회성으로 생각하고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1.6.1 12:28 AM

    청미래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동안 집안에 큰 일이 많으셨네요.
    뒤늦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사실 오늘 후배랑 부암동산책을 하고왔는데
    둘이서 홀딱 반해버렸어요.
    사진찍기와 걷기.... 완전 어울리는 조합같아요.ㅎㅎ

    그동안 돌리님이 제주도 가시고 괜히 맘이 허전했는데
    오랜만에 청미래님께서 사진모임을 챙겨주시니 반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선 저는 22일 수욜시간이 좋아요.
    가능한 여러분들 시간이 맞춰지기를 기대해봅니다.^^

  • 2. 제주/안나돌리
    '11.6.1 6:06 AM

    청미래님
    시어머님이 결국..먼길 떠나셨군요^^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사진모임 숙제를 청미래님 짐지우고 죄송하지만,
    너무 큰 부담으로 모임 갖지 마시고 도보여행과 함께 하는
    청미래님 계획이 좋을 듯 합니다.
    부담갖지말라 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일은 아니겠지만
    부디...즐겁고 행복한 모임되시길 바래요^^

    시어머님 영전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보리
    '11.6.1 7:33 AM

    청미래님 안녕하세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큰일 치루시느라 심신이 고단하실 청미래님께 격려말씀 드립니다.

    저는 사진찍기에는 관심은 아주 많지만, 백지상태(?)인 처지에도 불구하고, 이번 걷기코스가 무엇보다 맘에 들어 불청객이 아니라면 저도 좀 참가하고 싶습니다^^
    디카로도 상관없다면요;;;
    디카지만 선배님들께 차근차근 배우고 싶습니다~~

    날짜는 21일, 22일 둘 다 괜찮습니다.
    그럼 설레이는 첫만남을 기대하면서 청미래님의 손짓을 기다립니다~~~

  • 4. 미소녀
    '11.6.1 10:03 AM

    안녕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큰일치르느라 고생많으셨겠네요

    저도 사진에 관심만 많은.. 사진기만 구입한 초보입니다..
    배우고 싶어 참가하시고 싶습니다..

    날짜는 둘다 괜찬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5. 청미래
    '11.6.1 10:55 AM

    그린님 오랜만이예요~ 반갑습니다. 걷기모임을 가면 사진찍을 여유가 없고 출사모임을 가면 마음껏 걷기를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었기에 나름 생각해봤는데 괜찮은 아이디어같지요?^^
    사실 안나돌리님에 못 미치는 사진실력을 걷기로 커버해보려는 속셈도 있어요. *^^*
    보리님 미소녀님 반갑습니다. 이번 모임을 갖고 저 포함 모두들 흡족해하신다면 계속 걷기+사진모임 형식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천천히 사진찍으며 하루를 보낼 생각이니 시간을 충분히 내어주실 수 있으시면 되구요.(부득이한 경우에는 중간에 가셔야 하겠지만 첨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걸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카메라는 똑딱이도 상관없지만 일회성이 아닌 계속 참여할 의지를 가지고 계신다면 환영합니다. 그리고 전 제 카메라와 같은 기종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하기때문에 본인의 카메라 메뉴얼은 어느정도 숙지해오시고 잘 모르시겠으면 메뉴얼을 들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은 장소 문제도 있고 제가 감당하기도 버거울 것 같아 10분이내로만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6. 청미래
    '11.6.1 11:01 AM

    안나돌리님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인 점도 있는데 약속한 바 있어 일단 시작은 해 보려고요. 제가 리더가 되야한다는 점만 빼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ㅎㅎ
    돌리님이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오늘 제주행 비행기 예약했어요. 13일~16일까지. 전화드릴게요~~

  • 7. 연두
    '11.6.1 11:22 AM

    반갑습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 8. 자미사
    '11.6.1 11:30 AM

    그간 어려운 일 겪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줌인줌아웃에서 사진모임이 부활하니 참 좋습니다.
    저도 사진 찍다보면 걷는 사람 놓치고
    사진 잘 찍는 분은 그 자리에서 붙박이로 서 있어 심심하고 그랬는데
    걷기와 찍기의 절묘한 조합에 내가 찾던 바로 그거야 하는 생각에 미소가 나는군요.
    아직 화요일 수요일 일정이 없어 두 날 다 좋습니다.
    침침한 시력에 오래 된 카메라에 무릎도 부실하지만 소풍을 앞 둔 학생 기분이 도는게 좋습니다.

  • 9. 청미래
    '11.6.1 11:46 AM

    날짜는 다른 분들은 모두 괜찮으신 것 같고 처음 의사를 밝히신 그린님이 22일이 좋다시니 22일로 정하기로 하구요. 수정한 내용이 있으니 참석의사를 밝히신 분은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1.그린 2.보리 3.미소녀 4.연두 5.자미사
    첫 장소가 절인 관계로 넘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면 민망할 것 같아 10분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5분이지만 이 모임을 저에게 계속 해 주실것을 강력히 원하셨던 자강님과 시모나님이 의사 표현을 해 주시기 전까지는 일단 참석하시는 걸로하고 3분만 신청을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 10. 보리
    '11.6.1 1:14 PM

    사진과 걷기, 둘 중에 사실 걷기에 더 솔깃했던 마음을 들킨 것 같아요^^
    사는 곳도 조금 멀지만, 초딩아이가 있는 저는 다음을 기약해야 할 까 봅니다.
    청미래님 염려대로 들쑥날쑥 할 것만 같아서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청미래님 올리신 사진들도 감상 많이 하고, 사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훗날 동참하겠습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래요~~~

  • 11. 짱아
    '11.6.1 3:28 PM

    저도 참석해 보고 싶네요.
    안나돌리님 사진 보고 반햇어요. 물론 청미래님도....
    사진은 잘 모르지만 자연을 좋아합니다.

  • 12. 미실란
    '11.6.1 5:53 PM

    정말 곱습니다. 저 공간 속에 내가 있는 것 같네요.

  • 13. 꿀사탕
    '11.6.1 6:09 PM

    아시는분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으셨던덕 같은데...이런 준비까지...참 부지런하신 분이신가봐요~

    저도 처음이지만 참석 해보려 합니다..^^

    연락처 쪽지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4. 청미래
    '11.6.1 7:39 PM

    에구~ 보리님께 제가 부담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전에 안나돌리님께서 모임 진행하시면서 느꼈던 고충을 몇가지 말씀해 주신적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린거랍니다.
    사실 이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왕초보셨고 여러 정황상 아직 작품사진을 찍을만한 여건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걷기에 더 비중을 두고 오셔서 모델도 되어 주시면서 서서히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셔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계속 중간에 가셔야 한다거나 꾸준히 나오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곤란할 것 같기는해요.^^
    그럼 보리님이 취소하셨으니 짱아님, 꿀사탕님외에 두 분 더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15. 자강
    '11.6.1 11:39 PM

    그 동안 어려운 일이 많으셨군요...
    올려주신 사진 실루엣이 참 좋네요~

    문자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으면 사진찍기 아이디어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청미래님한테 사진반 맡아달라고 등떠민 사람이 전데 많이 부담드려 죄송하네요...
    그러나 많은 분이 참석해주실 것 같아 위안이 되네요.

    결정하신대로 저도 수요일이 좋습니다^^

  • 16. intotheself
    '11.6.2 12:01 AM

    청미래님

    그동안 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삼가 위로 드립니다.

    그리고 화요일, 수요일은 제게 불가능한 날이라 이 곳에서 침만 흘리고 있네요.

    사진이 점점 좋아지셔서 앞으로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놀라고 있답니다.

  • 17. 별꽃
    '11.6.2 12:18 AM

    슬적 낑겨봅니다.
    사징기도 구닥다리인데다 메뉴얼도 워디에있는지?

    ㅎㅎ 고민고민하다가 참여해보렵니다.....

  • 18. 청미래
    '11.6.2 11:06 AM

    자강님 인투님 오랜만이예요. 반갑습니다~~
    자강님 저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희망을 해 주셔서 좋기도하고 더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잖아도 인투님 생각했는데 출사모임이 금욜로 바뀌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월욜도 가능한데 그 주는 전날 곰배령 예약을 해 놓아서 먼 곳 다녀오면 피곤할 것 같아 화, 수중에 잡으려고 한거구요. 혹시 월욜은 가능하시다면 담에 날짜잡을때 고려해도 되는데 월욜도 바쁘시지요?
    별꽃님 반갑습니다. 일단 부딪혀보시자구요~^^

  • 19. 한번쯤
    '11.6.2 3:27 PM

    마감되셨는지요? 저두 고민고민 하다가 용기가 불쑥 ^^ 참여해봅니다 ~~~

  • 20. 청미래
    '11.6.2 8:57 PM

    한번쯤님까지 일단 마감할게요.
    그린님, 짱아님, 한번쯤님도 쪽지로 전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음주에는 강릉에 있고 그 다음주엔 16일까지 제주에 있을 예정이니 다녀와서 늦어도 20일까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하여 재공지를 할테니 그 전까지는 문자 기다리지 마시고 그즈음 게시판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21. 헤레나
    '11.6.3 12:53 PM

    저는 사진모임 공지의 글을 본 후... 몇날 몇일을 생각만 하는 날 이었답니다.
    제 나이가 함께 하기엔 회원 분 들이 부담스러워 할것 같아서요~
    이미 마감을 하셨다니 제가 포기하는데 도움은 될것 같지만,
    두고...두고... 아쉬워만 할 것 같아 뒤늦게라도... 마음만 보내 봅니다.

  • 22. 청미래
    '11.6.4 10:58 PM

    제가 다니는 사진반에는 60대 중후반 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헤레나님 연세가 어찌 되시길래 망설이셨는지 마음만 보내신다는 글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사진반에서는 40대 후반인 제가 막내라 총무도하고 연락도 해야한답니다.
    여기 오시는 분 중에도 50대 중후반 되시는 분도 계시고 걷기모임가면 60대 중후반쯤 되시는 분들이 건강을 지키기위해 젤 열심이시던걸요.
    어떤 곳이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큼의 건강과 열정만 있으시다면 연세때문에 주저하시는 일은 없으셨음해요.^^

  • 23. intotheself
    '11.6.4 11:45 PM

    청미래님의 말 그대로입니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금요일 아니면 시간을 내기 어렵게 되어서,멀리서 마음으로 따라다니면서

    여러분을 후원하겠습니다.저도 그 날은 카메라 들고 어디라도 가까운 곳에 가보고 싶네요.

  • 24. 그린
    '11.6.10 1:10 AM

    헤레나님~
    시간만 맞으시면 와보셔도 좋을텐데요....
    일단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꼭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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