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추억의 군생활 사진 몇장

| 조회수 : 1,38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3-29 21:16:36

난 26살 겨울에 훈련병 생활을 했습니다. 28살에 전역을 했지요.


석사 마치고 연구원 생활하다 나이들어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나보다 6살이나 아래 동생들에게 후임병으로 최선을 다했지요.


 난 그 힘든 군생활 참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인생 공부했던 시절이지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실란
    '11.3.30 7:28 AM

    카루소님의 행군의 아침 군가를 들으니 갑자기 힘이 솟아 오릅니다.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들이 다 다녀온 이 군생활 무용담도 추억도 많았지요.
    지금 군대에서 고생하는 우리 전우들 모두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 2. 들꽃
    '11.3.30 6:10 PM

    추억의 사진첩 펴서 옛 추억을 더듬어보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가슴 찡해지는 것도 느끼겠지요.
    가끔씩 옛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
    옛 모습 찾아보는 것... 삶속의 작은 휴식 같아요^^

  • 3. 미실란
    '11.3.31 7:55 AM

    저에 대한 책이 곧 나온답니다.
    그 책을 쓰시는 작가님께서 과거 사진 좀 부탁한다고 해서...
    찾아보다 찾아낸 추억의 사진입니다.
    나이 먹어 이등병 생활 하면서 홀로 눈물 참 많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제가 잘 이겨내고 한참 동생들과 잘 어울리며
    배운 시절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629 작은 들꽃을 찾아~ 7 청미래 2011.03.29 1,292 18
14628 추억의 군생활 사진 몇장 4 미실란 2011.03.29 1,389 15
14627 화요일에 만난 니체 2 intotheself 2011.03.29 1,283 14
14626 이 한 권의 책-그리스인 이야기 2 intotheself 2011.03.29 1,333 11
14625 제주도 입도소식 간단히 올립니다. 20 안나돌리 2011.03.29 2,414 15
14624 82 행복만들기 제14차 봉사 후기 9 카루소 2011.03.28 2,087 22
14623 단양 온달산성에서 남한강 5 wrtour 2011.03.28 1,833 16
14622 이 한 권의 책-색채 속으로 뛰어든 야수 ,마티스 2 intotheself 2011.03.27 1,500 13
14621 카메라 구입 기념으로 소개합니다. 2 솜뭉치 2011.03.26 1,933 29
14620 달인 김병만 일본 방송 개그 대항사랑 2011.03.27 1,286 22
14619 아롱이의 일기3 7 나뭇잎 2011.03.26 1,700 24
14618 음반이야기-세상의 모든 음악6 ,키신의 모짜르트 4 intotheself 2011.03.26 1,863 10
14617 그 로부터 선물을 받았어요. 그것도 명품으로..... 4 철리향 2011.03.26 2,029 15
14616 산수유 ~~~~~~~~~~~~~~~~ 1 도도/道導 2011.03.26 1,159 11
14615 14차 모임공지(불고기 덮밥) 4 카루소 2011.03.25 3,591 18
14614 花鳥圖 [동박새] ~~~~~~~~~~~~~~ 1 도도/道導 2011.03.25 1,333 36
14613 후덕해진 '유이' 뱃살굴욕사진 민준맘 2011.03.24 2,019 21
14612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1 카루소 2011.03.24 2,173 15
14611 봄날 움츠린 가슴을 열며~ 커피. 2011.03.23 1,681 24
14610 들소리, 실버반에 들어간 사연 4 intotheself 2011.03.23 1,706 14
14609 바람 이였나!! 8 카루소 2011.03.22 2,325 20
14608 화요일은 음악의 날? 5 intotheself 2011.03.22 1,664 23
14607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으로 하루를 열다 2 intotheself 2011.03.21 1,549 17
14606 직박구리 ~~~~~~~~~~~~~~~~~~~ 1 도도/道導 2011.03.21 1,298 20
14605 절망은 그런 곳에 쓰는 말일까? 3 intotheself 2011.03.20 1,6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