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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해진 '유이' 뱃살굴욕사진

| 조회수 : 2,01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3-24 20:12:43
ㅎㅎㅎ





제가 렌즈를 착용한지도 어언~ 12년이 넘었내요^^

써클렌즈를 처음 꼈을때가 고등학교 때였는대,

그때만해도 기술력이 없어서인지,

렌즈가 두껍고 불편하고 눈모양도 많이 어색했었어요.

그리고 안구건조증시 심한 저에게

장기착용렌즈는 눈도 많이 충혈되고 렌즈도 눈에서 돌아가고,

정말 힘든 나날들이었지요.

하지만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욕망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기존에 A사의 렌즈를 착용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허리가 휠지경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시바비젼의 데일리스 후레쉬룩을 만나게 되었어요.







렌즈의 케이스도 손으로 잡기 편리하도록 손가락이

통과할수 있게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전 이런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습니다.^^






개봉해 보았어요~

저 선명하고 견고한 써클라인~






눈에 어색하지 않도록 아주 섬세하게 디자인 되어서 나왔더라구요.

결코 조잡하지 않아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이제 착용해 보겟습니다.



착용전





착용후





어때요~

눈매가 아주 선명해 보이죠.

제가 유난히 동공이 좀 큰편이라 일반 렌즈를 끼면

렌즈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 불편했는대,

데일리스 후레쉬룩은 렌즈 커브도 적당하고,

렌즈가 얇아서 착용감이 뛰어나고, 또 하루종일일 렌즈를 끼고 있어도

눈이 아주 편안했어요~

그리고 착용했을때도 한국인의 눈 색깔과 잘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더라구요.

전 써클렌즈 끼면 꼭 눈에 바둑알 넣어 놓은 거 같이 초점 없어 보이는건 너무 시맇거든요~

그리고 가장 좋은건 렌즈가 겉돌지 않아 훌라 현상이 전혀 없다는 거에요~

렌즈끼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꺼에요.

써클렌즈 끼고 렌즈 돌아가면..눈이 완전 귀신 같이 무서워진다는거요..ㅠ0ㅠ

그런 점들이 까다로운 저에게 너무나 좋았구요.

그리고 타사렌즈보다 가격부담도 적어서 두배로 좋았내요~

데일리스 후레쉬룩~완소아이템으로 등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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