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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 로부터 선물을 받았어요. 그것도 명품으로.....

| 조회수 : 2,02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3-26 08:28:16
핵 방사능에 전쟁에  바람 잘날 없는 지구안에도 봄이  ....
아니 한국에도 봄이 왔네요. ㅎㅎ
그분이 아름다움을 철철 넘치도록  때에 따라 주시네요.


참동백 꽃이에요.


올해는 추위에 꽃이 상하였나봐요.


그러나 동백꽃은 자신의 위엄을 보입니다.
아름답지요.


하얕게 피어난 매화










향이 천리 까지 간다던 서향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11.3.26 10:32 AM

    제목을 아주 멋스럽게 표현하셨군요. 춥다고 움츠리고 있었는데

    카메라 들고 나가보고 싶어지는 유혹을 주는 글이기도 했답니다.

  • 2. anf
    '11.3.26 10:37 AM

    예, 더할 수 없는 명품이군요.
    제가 그 명품을 좀 베끼면 안될까요?

  • 3. 하늘재
    '11.3.26 12:46 PM

    세계의 모든 곤충들이 사라진다면,
    50년 이내에 모든 생명체가 전멸 할 것이고,

    인간들이 전부 사라진다면,
    50년 이내에 모든 생명체가 번창 할 것이다. - 조너스 솔크

    무섭지만 새겨 들어야할...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재앙들을 보며 딱 이런 글귀가 생각나서~~~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 오는듯 합니다~~~~~~~~~~ㅎ

  • 4. 철리향
    '11.3.26 8:38 PM

    intotheself님! 보면 볼수록 빨려 들어가게 끔 하는 꽃들이네요.
    고귀한 인간을 위해 고결하신 조물주의 선물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anf님 저도 무단으로 가져왔어요. 그분이 저작권료 달라고 안하니 잘 쓰세요.

    하늘재님! 말씀이 맞을 거에요.
    곤충보다 더 질긴 생명력을 가진 동물도 없을거에요.
    그러나 세입자가 집을 좋게 안쓰고 오히려 집을 망가뜨리고
    기둥뿌리까지 뽑도록 보고만 있을 집주인장은 없을 거에요. 계시11:18
    철리향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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