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있으면 이제 아들녀석이 중학생이네요.
징징거리고 말썽짓던모습은 간데없고 이제 제법 의젓하기 까지합니다.
몇일전 교복맞추러가서 교복입은모습을 보니 실감나더군요.
키도 이제 제법 많이커서 와이프 키랑 비슷할정도죠.
공부는 잘못해도 착한녀석입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구요.
초등학교 6년개근에 태권도역시(현재 3품) 하루도 빠지지않고 6년동안 잘하고있지요.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봅니다.
공부도 조금만더 잘해주면 금상첨화 겠지요. 제 욕심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