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폭설이라고
이번 겨울을 우려 스럽게 보고 있네요.
그러나 아름다운 눈꽃 세상을 열어 주네요.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얀 세상이에요.

거대한 세상을 하얀 세상을 바꾸었어요.

복잡하고 오염된 세상도 이렇게 깨긋하게 되었음 좋겠어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고 처음 당하는거라 나오질 않고 한가해요.

춥고 번거롭게 하지만 아름다움을 주는 눈이에요.

이 계절도 조금만 지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매서운 추위도 싫고
눈 내려 빙판길 되는 것도 싫지만
눈꽃은 정말 예쁘지요^^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춥네요.
추위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를요.
저두 작년 올해 눈이 많이 내려
불편했습니다.^^
2주동안 산골에서 밖구경 못하고 지냈답니다.^^
그래도 눈 내릴때 전경은 너무 아름답고 눈꽃도 예뻐요~~
빠르게 장면이 변화하고 있어요.
춥다고 움추리긴 보단 즐길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이 추워~~
추우면 일하라고 하시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 나네요.
들꽃님도 금순이사과님도 즐거움으로 혹한을 넘기세요. ㅎㅎ~
목포? 고향분이셨나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