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tour님 글을 보니 어제가 맑기는 맑은 날이었네요.^^
일나가기전 뒷베란다로 보이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아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북한산 인수봉이 보이길래 한장 ,
해질녘 퇴근을 해서 바삐 옥상에 올라 또 한컷
일터로 가는길의 구름 ...그림에서나 보던 모습...^^
음~ 어제는 사진기 들고 어디든 높은곳에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가득한 날이었네요.^^
오늘 하늘은 어떨까요?
어젠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인수봉 사진 멋져요.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액자에 넣으면...
아름다운 풍경화가 될듯한~~~~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서울 하늘이 이렇게 맑을 때도 있네요.
파란 하늘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노니님,
우러러 찍지만 마시고 올라 굽어찍으시죠~~^^
저 인수봉 꼭대기서 미끄러져 내려오고싶다는.
산은 wrtour님께서 올라 주시니....
저는 (노니님이랑? ㅋㅋ^^;) 아래 세상에서 감상하렵니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