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월 들어 13년만에 가장 맑은 하늘이였다죠.
연주암~
봉은사 명진스님에 맞장뜨인 총무원장 자승이 여기서 살았다.
연주암 마당서~
정상은 붉은병꽃이 절정을~
연주대와 연등들~
가막살나무꽃~
지금 정상은 가막살 나무꽃이 절정이다.
듬성듬성 하얀게 가막살나무.
인천,송도 신도시가 보인다.해질녁이라 좀~~
한강 하류쪽~
상류쪽~
인덕원,안양,,,멀리 수원시가 보인다.
기상대~
너머 안양,산본이 보인다
정상~
촬영팀에다 사진찍으러 오신분들이 많았다는~
과천,청계산 너머로 수원시와 광교산이 보이고~
이 아저씬 연주대 지붕위에 올랐네~
연주대~
연주대 벼랑 위에 걸린 연등들~
큰꿩의 비름~
가을에 요리 핀다.(작년에 찍은 바로 저거)
금낭화~
노린재 나무꽃~~
줄기를 태우면 노란 재가 나와서 노린재나무다.
국수나무꽃~
껍질을 벗기면 국수같아서.
길가에 주로 자라 산길을 잃으면 국수나무를 따라 하산하면 된다.
때죽나무~초롱처럼 달려있는게,
중들이 때를 지어있는 모습에서라나,,,
혹은 열매를 찍어 여울에 뿌리면 고기가 때로 죽어서라나,,,,
오른쪽에 송충이닷!
올해도 어김없이 갑옷을 입었네~~
작년 가을에는 이리~~
5시에 오른 산행 내려오니 7시30분.
요즘 가로수는 이팝나무가 대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