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사이에 밀려서 겨우 살아남은 자운영...이쁘죠?
자연농법으로 키우고 있는 감나무에 거름되라고 호밀을 베어줍니다.
이 사진은 작년 호밀을 베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베어낸 호밀은 거름이 되라고 감나무 가까이에...^^
감나무농장 한켠에 호밀을 베고 고추심을 곳을 비닐멀칭했어요^^;
사실, 이곳은 감나무들이 자라 있어야 할 곳인데...자연농법이라고 그냥 방치했더니만 ㅠ
남편이 기계로 호밀을 베는 동안 저는 농장 한켠에 자생하는 돌미나리를 채취하는 중입니다.
이 날은 울산에서 시댁식구들이 대형버스를 타고 남원 관광을 오신다기에 챙겨드리려고 많이~^^*
시댁식구들과 함께 실상사에도 다녀왔어요~
사실, 집에서 도보로 15분정도의 거리인데도 저는 처음으로 가봤답니다^^;
☞ 사진에 저의 뒷모습이 찍혔네요~ㅎ
숨은그림 찾기 해 보실래요? ^^ 선착순 한 분께 지리산자락의 청정 돌미나리 드립니다~!!
어제 남편이 집 뒤 람천에서 잡아올린 지리산의 맑은 물에 사는 힘찬 꺽지사진이에요.
20여수를 낚아 올려 얼굴도장만 찍고 돌려보냈다면서 저희집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핸폰으로...^^

5월 11일...농장가는 길에 자목련이 예쁘길래 한 컷~!!^^
☞~진이네농장민박블로그~☜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