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쩌지요? 봄이 이제나 저제나 오나 했더니? 가버리고 있네요.^^

| 조회수 : 2,025 | 추천수 : 181
작성일 : 2010-04-22 08:43:53
정독 도서관에서  신나게 벚꽃 사진 찍었건만  다사라져 버리고,

어제저녁 잠시 틈나서 찍게된 사진입니다.

맞장뜨는 소나무와 벚꽃

마음 급한 벚꽃?





느긋한 소나무?



봄꽃  몇가지












봄풍경













봄의빛에 대한 고찰      혹시~ 미술작품?  (음~손떨림의 결과물^^)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10.4.22 9:18 AM

    ㅎㅎ 맞장 뜨는...ㅎ
    표현이 재밌습니다...


    소나무는 느긋...해서...
    벚꽃은 열정적이어서....
    고로~~~
    비겼습니다...

    떠나도 저렇게 이쁜 연둣빛을 남기고 떠나니
    사랑스러울수 밖에요..

    잡초가 두려워..
    검은 비닐을 뒤집어 쓰고 있는 밭 고랑을 보니

    자연은 공생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듯 합니다...ㅎ

    내 기준으로 보아 잡초이고,해충,익충이지,,,
    풀 들도 이 봄!! 맘껏 뽐 내고 살아봐야....

    손 떨림의 결과물도 예술... 입니다...ㅎ

  • 2. 제주 아줌마
    '10.4.22 10:29 AM

    소나무 사이에 벗꽃들이피어있는 모습들이 더예쁘네요 아름다운 꽃들 아름다운 풍경잘고경 했습니다 감사해요

  • 3. 변인주
    '10.4.22 10:43 AM

    "맞장뜨는 소나무와 벚꽃" 제목이 사진의 맛을 더 해줍니다......

    색대비가 열정이 가득하네요. 마지막사진은 모네그림 부분확대.

  • 4. 소박한 밥상
    '10.4.22 5:34 PM

    자연은........ 참 건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 란 생각 ^ ^

  • 5. 캐드펠
    '10.4.23 2:12 AM

    맞짱뜨는 소나무와 벚꽃이 환상입니다.
    노란 수선화(가 맞나요?) 위의 한 떨기 목련도 눈에 콕 들어 오구요.
    손 떨림의 결과물 예술 맞습니다
    아름다운 봄 이네요^^*

  • 6. 수늬
    '10.4.23 10:15 AM

    지루한 겨울이 이제야 지났는데...봄이 너무 빨리 가버릴까 조마조마 합니다...
    아파트앞 벚꽃이 피자마자 잎이 올라오니까 곧질까 왠지 서운해요~ㅎㅎㅎ

  • 7. wrtour
    '10.4.23 3:50 PM

    소나무와 벗꽃 어울림 아름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029 소개하고 싶은 책,책,책 4 intotheself 2010.04.25 2,710 279
13028 양귀비꽃 3 舍利子 2010.04.25 2,580 189
13027 아버지와의~ 3 서티9 2010.04.25 1,669 172
13026 나를 울게한 그녀(사진 수정) 10 intotheself 2010.04.25 2,881 189
13025 구구단... 12 카루소 2010.04.25 2,671 168
13024 지금 코엑스에서는 4 intotheself 2010.04.24 2,025 209
13023 가장행렬... 8 카루소 2010.04.24 3,102 233
13022 북한산 나월-문수-승가봉능선 산행풍경 2010-4-18 7 더스틴 2010.04.23 2,119 124
13021 바닷가 야생 돌복숭아꽃 7 어부현종 2010.04.23 1,888 132
13020 4월 24일 토요일 벙개모임 있습니다. 8 카루소 2010.04.23 3,139 247
13019 북 스탠드-업(옷걸이 독서대) 진짜 유용할듯... 1 coolguy 2010.04.22 1,817 196
13018 앞마당의 날 닮은 할미꽃 3 돌담틈제비꽃 2010.04.22 2,286 171
13017 어이없는 실수를 한 날,덕분에 맛난 점심을 5 intotheself 2010.04.22 2,360 199
13016 그녀의 뒷모습 ~~~~~~~~~~~~~~~~ 5 도도/道導 2010.04.22 2,203 200
13015 어쩌지요? 봄이 이제나 저제나 오나 했더니? 가버리고 있네요.. 7 노니 2010.04.22 2,025 181
13014 필...마지막 3 노니 2010.04.22 2,072 175
13013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 야호맘 2010.04.22 1,538 182
13012 그것이 단지 빗물인 것 처럼... 14 카루소 2010.04.22 2,891 126
13011 혜화동에 나들이 갈 일이 있다면? 5 intotheself 2010.04.22 3,097 248
13010 북한산 진달래능선 길 입니다... 10 야생화 2010.04.21 2,427 142
13009 글렌 굴드 -hereafter를 보다가 9 intotheself 2010.04.21 2,151 210
13008 도시의 봄 3 회색인 2010.04.21 1,755 203
13007 허당 진달래꽃 7 안나돌리 2010.04.21 2,122 190
13006 어떻게,언제,어디서? 14 카루소 2010.04.21 3,070 164
13005 관악산 꽃구경 19 wrtour 2010.04.21 2,337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