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길래 궁금해서 찾아갔습니다.

흘림골에 이어 여기도 단풍이 져가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지난 주에 간 대둔산도 마찬가지 였구요--;;;
다가오는 일요일엔 산악회따라 내장산을 함 가볼까 하는데 여기 단풍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시골에 가기땜에 저 혼자 가야하는데 친구들은 죄다 고3엄마들이라 같이 가자고 말도 못 꺼내겠네요.
혼자 어디 가본 적도 없는디 ㅠ.ㅠ
작년에 11월에 갔더니 벌써 져버렸기 때문에 더 늦출수도 없고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