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도마양 이야기^^

| 조회수 : 1,810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9-10-07 13:24:47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주 여린 도마양이였어요.


상추 작업하는데 도마양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어디선가에서 짠~~하고 나타났어요.



뒷모양은 또 어찌 그리 정교하던지..


날이 추워질텐데 걱정이 되었어요. 



 궁금증이 많은 도마양인듯..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는 그 모양이 얼마나 앙증맞던지..



 도마양 쌍꺼풀 수술했나봐요.


선한 눈매에 쌍꺼풀 수술한 모습이 그대로 보였어요.


이쁘지 않나요??~~^^


고운날 보내시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alize-A-dream
    '09.10.7 2:58 PM

    이뻐요...저는 동물을 다 좋아하고 신기해 해서요...직접 보고 싶네요.

  • 2. 봉화원아낙
    '09.10.7 9:35 PM

    realize-A-dream님...
    고운마음의 소유자이신가 봅니다.
    직접 보면 도마양 숨쉬는 모습까지 보이지요.
    보여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 3. wrtour
    '09.10.8 12:02 AM

    기르시는 건가?
    아니면 우연히 보신걸까요??
    어떻게 저걸 포착하셨는지 신기해서요

  • 4. 들꽃
    '09.10.8 12:47 AM

    도마뱀이 착하게 생겼어요^^
    아낙님이 일하시는거 구경하고 있나봐요~

  • 5. 박카스
    '09.10.10 6:03 PM

    님마음도 고운분인듯해요
    예쁜걸 봐도 그리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128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선고 되었어... 8 카루소 2009.10.10 2,931 121
12127 해송의 도움으로 ~~~~~~~~~~~~~~ 3 도도/道導 2009.10.09 1,817 85
12126 동행...(할머니와 손자) 10 카루소 2009.10.09 3,783 135
12125 혼자 가는 먼 길 살림열공 2009.10.08 2,382 130
12124 a better day를 들으면서 3 intotheself 2009.10.08 2,392 140
12123 정독공간너머에서 수유공간너머에서 오신 고병권님 강의를 듣고.. 7 노니 2009.10.08 2,698 80
12122 마음이 정착하고 싶은 ~~~~~~~~~~~ 3 도도/道導 2009.10.08 1,938 99
12121 이건 허구가 아니라 모두 사실이에요... 11 카루소 2009.10.08 3,689 158
12120 엄마 반응이 더 웃긴 아기의 재채기 2 깍쟁이 2009.10.07 2,465 61
12119 아이돌 X파일 이거 진짜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ruirui278a 2009.10.07 5,222 116
12118 드디어 수유공간너머와 만나게 되다 9 intotheself 2009.10.07 2,857 142
12117 넉넉한 살림 ~~~~~~~~~~~~~~~~~ 1 도도/道導 2009.10.07 2,167 120
12116 도마양 이야기^^ 5 봉화원아낙 2009.10.07 1,810 56
12115 캐드펠님께 격려의 꽃한송이 드립니다. 8 안나돌리 2009.10.07 2,856 113
12114 그녀는 너무도 예뻤으니까요... 12 카루소 2009.10.06 3,925 116
12113 바쁨중의 바쁜수확의 계절...가을 7 소꿉칭구.무주심 2009.10.06 1,946 68
12112 가을마중 6 안나돌리 2009.10.06 2,770 115
12111 진정한 적과의 동침 5 여진이 아빠 2009.10.06 2,259 116
12110 집안에 들어온 빛이 만든 6 intotheself 2009.10.06 1,995 221
12109 다시 날 부른다해도 나는 이미... 24 카루소 2009.10.06 3,188 126
12108 wrtour님께 4 intotheself 2009.10.06 1,750 195
12107 주목나무 열매랍니다~ 8 금순이 2009.10.05 2,370 64
12106 가을 빛깔을 닮아서.. 6 봉화원아낙 2009.10.05 1,453 63
12105 한가위 보름달... 6 회색인 2009.10.05 1,754 139
12104 울님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6 소꿉칭구.무주심 2009.10.04 1,405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