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더운날...(납량특집) 심약자 절대 클릭금지!!

| 조회수 : 10,024 | 추천수 : 2,039
작성일 : 2009-08-02 23:25:37



Artist : Michael Jackson
Title : Thriller Album : THriller (1982)

뮤직비디오 감독 : 존 래디스 시간 : 14분....
그래미 8개 부문 수상,현존하는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꼽힙니다



It's close to midnight and something evil's lurking in the dark
자정이 가까웠고 뭔가 불길한 것이 어둠 속에 숨어 있지
Under the moonlight you see a sight that almost stops your heart
달빛 아래서 당신은 심장이 멎을 듯한 광경을 보네
You try to scream but terror takes the sound before you make it
비명을 지르려 하지만 공포 때문에 소리도 나오지 않아
You start to freeze as horror looks you right between the eyes,
전율케 하는 그것이 두 눈 사이를 노려볼 때 당신은 얼어붙기 시작하지
You're paralyzed
몸이 마비돼 버린 거야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왜냐하면 오늘은 전율의 밤이기 때문이지
And no one's gonna save you from the beast about strike
그리고 아무도 그대를 괴물의 습격에서 구해 주지 않을 거야
You know it's thriller, thriller night
그대여 오늘이 전율의 밤임을 알지
You're fighting for your life inside a killer, thriller tonight
이 밤, 숨막히는 전율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대


You hear the door slam and realize there's nowhere left to run
쾅! 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그댄 달아날 곳이 아무데도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
You feel the cold hand and wonder if you'll ever see the sun
차디찬 손이 느껴지며, 다시 태양을 볼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지
You close your eyes and hope that this is just imagination
눈을 감고 이것이 단지 기분 탓이길 바라지만
But all the while you hear the creature creepin' up behind
그 동안에도, 등뒤에서 정체모를 것들이 기어오르는 소리가 들리네
You're out of time
그댄 너무 늦어버린 거야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오늘은 공포의 밤이기 때문이지
There ain't no second chance against the thing with forty eyes
40개의 눈을 가진 괴물 앞에서 두 번의 기회란 주어지지 않아
You know it's thriller, thriller night
이것이 전율의 밤임을 알지 그대여
You're fighting for your life inside of killer, thriller tonight
이 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대


Bridge

Night creatures call
밤의 생물이 부르면
And the dead start to walk in their masquerade
시체들이 가장행렬을 시작하지
There's no escapin' the jaws of the alien this time
이번엔 괴물의 턱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어
(They're open wide)
(그 턱은 크게 벌려져 있네)
This is the end of your life
이것은 네 삶의 마지막


They're out to get you, there's demons closing in on every side
그들이 너를 잡으려고 밖에 와 있지, 사방에서 조여오는 귀신이 있지
They will possess you unless you change the number on your dial
TV 채널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홀려 버리고 말겠지
Now is the time for you and I to cuddle close together
이젠 우리가 서로 꼭 끌어안을 차례야
All thru the night I'll save you from the terror on the screen,
밤이 새도록, 화면 속의 공포에서 널 구해 줄게
I'll make you see
분명히 그렇게 해 주겠어


That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오늘은 전율의 밤
'Cause I can thrill you more than any ghost would dare to try
그 어떤 유령도 감히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대를 전율케 할 거니까
Girl,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그대여, 오늘은 전율 넘치는 밤이야
So let me hold you tight and share a killer, diller, chiller
그러니 그대를 꼭 안고 오늘밤 여기서 이 전율을,
Thriller here tonight
전율을 나누겠어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오늘은 공포의 밤이기 때문이지
'Cause I can thrill you more than any ghost would dare to try
그 어떤 유령도 감히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대를 전율케 할 거니까
So let me hold you tight and share a killer, diller
그러니 그대를 꼭 안고 오늘밤 여기서 이 전율을


(Rap performed by Vincent Price)

Darkness falls across the land
어둠이 땅에 드리워지고
The midnite hour is close at hand
자정이 코앞에 다가왔지
Creatures crawl in search of blood
이름모를 것들이 피를 찾아 기어다니며
To terrorize y'awl's neighbourhood
당신들 모두의 이웃을 경악케 하네
And whosoever shall be found
이런 것에도 끄떡 않을 수 있는
Without the soul for getting down
누군가가 있다면
Must stand and face the hounds of hell
버티고 서서, 지옥에서 온 것들과
And rot inside a corpse's shell
관 속의 부패한 시체를 직면해야 해
The foulest stench is in the air
공기 중엔 고약하기 그지없는 냄새가 퍼져 있어
The funk of forty thousand years
그것은 4만년간 부패한 악취
And grizzy ghouls from every tomb
무덤마다 사람 살을 파먹는 귀신들이 나오고
Are closing in to seal your doom
네 운명을 끝장내기 위해 다가오지
And though you fight to stay alive
아무리 정신 차리려 애를 써 보지만
Your body starts to shiver
몸은 사정없이 떨려오기 시작하네
For no mere mortal can resist
왜냐하면 한갓 인간은
The evil of the thriller
사악한 공포 앞엔 어쩔 수 없으니까


으아아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부령
    '09.8.3 12:13 AM

    80년대 초반 종로 연타운에서
    이 뮤직비디오를 홀린듯이 본적 있습니다.
    화면 가득하던 충격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 밤 다시 그 곳에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카루소
    '09.8.3 12:16 AM

    헉^^;; 우리때는 연타운이 락까페였는데...
    제가 종로에서 장사를 10여년정도 했었거든요~ㅋ

  • 3. wrtour
    '09.8.3 1:08 AM

    잘~~
    보고가요~~

  • 4. 들꽃
    '09.8.3 7:27 AM

    역시 마이클 잭슨 멋져요~!!
    귀신들도 춤 잘 추네요~
    최고의 뮤직비디오 잘 감상했습니다^^

  • 5. spoon
    '09.8.3 9:46 AM

    앗! 진부령님 연 타운 아세요? ^^

  • 6. 진부령
    '09.8.3 10:00 AM

    카루소님 연타운이 아마 건물 전체를 층별로 구분해서
    커피숍이랑 분식집 호프집을 했었지요??
    11번가 이던가??그런 건물이 또하나 있었구요^^
    spoon님
    학교다닐때 종로를 엄청 쑤시고 다녔어요^^
    "미스터 리"도 아시려나^^

  • 7. 카루소
    '09.8.3 11:57 PM

    진부령님이 "미스터 리"를 아신다 하니깐,,,반갑네요!!

    진부령님, wrtour님, 들꽃님, spoon님!! 감사합니다.*^^*

  • 8. spoon
    '09.8.4 11:21 AM

    오우~ 미스터 리 아세요?
    그럼 종로 1가쪽 코파카바나는 요? ^^;;

  • 9. CAROL
    '09.8.4 10:46 PM

    ㅋㅋ 춤추는 뼈다귀들 참 흥겨워 보입니다.
    전주는 전에 봤으니 일단 글 먼저 올리고 감상 들어갑니다.
    이렇게 풀 버전으로는 처음이예요.

  • 10. 카루소
    '09.8.5 1:42 AM

    spoon님, CAROL님!! 감사합니다.*^^*

    저 뼈다귀들은 카루소의 친구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778 주왕산 4 클래식 2009.08.07 1,423 58
11777 홍도의 절경은 TV로 보는게 더 나은거 같고...저는... 4 소금장수 2009.08.07 1,468 63
11776 튼실한놈.야무진놈.부실한놈....놈놈놈 4 신선채 2009.08.07 1,619 54
11775 푸르름 안에 있는 .... 6 소꿉칭구.무주심 2009.08.07 1,164 46
11774 하늘 도화지에 그린 그림 8 경빈마마 2009.08.07 1,576 42
11773 다시, 너에게 3 안나돌리 2009.08.06 1,493 135
11772 북소리에 끌려서 intotheself 2009.08.06 2,105 249
11771 한산한 바닷가 3 레먼라임 2009.08.06 1,593 66
11770 귀염둥이들의 여름휴가 2 진영단감 2009.08.05 1,456 43
11769 한 가닥의 표시라도 해보세요... 12 카루소 2009.08.05 2,822 147
11768 저도 재밌는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9 들꽃 2009.08.05 2,318 109
11767 되돌아본 고향에는... 11 소꿉칭구.무주심 2009.08.05 1,616 58
11766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4 이대로 2009.08.05 1,894 107
11765 오리아짐님....안녕하신가요(음악 감상하세요) ?? 6 소박한 밥상 2009.08.05 1,723 62
11764 친구여 안녕 6 카루소 2009.08.05 2,995 125
11763 그림으로 만나는 살로메 4 intotheself 2009.08.04 1,928 155
11762 지금 괴산의 논에서는 1 연풍사과 2009.08.04 1,958 142
11761 ..........지나간다 2 소꿉칭구.무주심 2009.08.04 1,507 72
11760 그의 떨리는 손이 한번 터치하면...(납량특집.2) 6 카루소 2009.08.04 2,767 126
11759 가족사진 올리고 하인즈 상품 받아와요^ㅡ^/ 파죽지세 2009.08.03 1,151 27
11758 카메라를 다시 만진 날,호수공원을 담다 1 intotheself 2009.08.03 1,821 177
11757 무더운날...(납량특집) 심약자 절대 클릭금지!! 10 카루소 2009.08.02 10,024 2,039
11756 더우시다면~~~~~~~~~~~~~~~~~~ 6 안나돌리 2009.08.02 1,738 99
11755 전화를 기다리면서,카사블랑카를 듣다 4 intotheself 2009.08.02 1,905 155
11754 그것이 가장 달콤한 빚이라는 것을 알아요!!(수정) 12 카루소 2009.08.01 2,809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