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공원으로 소풍을 갔었어요.
모처럼 가까운데로 나가니 시간적 여유가 많더라구요.
한 숨 자다가 왔지요.ㅎㅎㅎ
탱여사와의 뽀뽀는 즐거우셨나요?
저는 애들과 돗자리 챙겨서
집 근처 선정릉에 가서 쉬다 오곤 했었어요...
사진속 풍경이 선정릉과 비슷해서 반가웁네요..
탱여사는 쥔 잘만나 꽃놀이도 다니고 대따 행복하겠어요!!ㅎㅎ
아~나도!
탱여사보다 쬐끔~아주아주 쬐끔,진짜로 쪼매만,요~만큼,손톱만큼만 더 이쁜 얼라 하나 있는데
덷고 바람좀 쐬어야겠어요.
아휴 샘 나라~ㅎㅎ
지금 우리집 얼라는 베란다 나가서 화분에 나무 이파리 하나 뜯다가 엄니한테 때찌~혼나고
들어와서는 인형 한눔 쥑이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가서 눈흘기는겨?ㅎㅎ
앗~ 탱여사도 글치만 옆주인공이 더 궁금~^^
와 ~ 사진 잘 찍으시네요~
wow~ 세번째 사진 압권입니다^^
행복만들기님.
강쥐랑 놀던곳랑 비슷한가요?
강쥐랑 놀러나온 사람들이 참 많아졌어요.
탱여사와 뽀뽀는 항상 즐거워요.ㅎㅎㅎㅎ
마요님. 댓글 보면서 울 신랑 뒤집어졌어요.
강쥐 델꼬 나가보세요.
세상이 좁은 듯 이리저리 뛰고 ..
글구 마요님 아가가 탱여사보다 쬐끔만
이쁜거 인정할께요. ^^
무주심님.
옆주인공 궁금하실것 없어요.ㅎㅎ
사십중반을 향하는 철없는 아짐입니다.ㅎㅎㅎ
정가네님.
어쩌다보니 잘 찍혔어요.^^
안나둘리님!
글게요. 저도 그 사진이 젤 맘에 들어요.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