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콩알이 |
조회수 : 1,35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8-07-01 22:52:08
127804
저희는 어렸을때 매자라고 불렀는데 요즘 사람들은 꽃사과라고 하더라구요
3년전 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풍년이네요
요놈은 울친정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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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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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2 9:02 AM
꽃사과(수분수)
수분수로 심어 사과가 수정할때 이용하는 꽃이랍니다.
가을에 빨갛게 익으면
사과주 담아보세요.
향긋하고 달콤한 붉은빛의 와인으로 변한답니다.
-
'08.7.2 10:39 AM
왜 한번도 사과주를 담아 볼 생각을 못 했는지...
향긋하고 달콤한 붉은빛 와인으로 변한다니
올해는 꼭 담가봐야 겠어요
벌써 부터 입안이 즐거워지는 느낌이네요^^
-
'08.7.3 12:51 AM
82쿡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잠못 자고 있는데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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