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보내는 데~
힘이 들면 컴을 들락 날락하며...
청소일을 하고 있다가 보니..울집 강쥐들이
또 사진기를 들게 하네요...ㅎㅎㅎ

오늘 월요일이 우리는 휴무일입니다.
남편이 병원이랑 볼일좀 보느라 운동복 차림으로 현관을 나섰더니...
두 강쥐 딸래미들이 저러고 포즈를 취합니다.
이유는 운동복 차림의 아빠가 곧 돌아 오리라..생각을 한 게지요..ㅎㅎ

근데..시간이 좀 경과해도 아빠가 돌아 오지 않자..
티나가 자세를 바꿉니다....ㅋ

아무리 기다려도 곧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느라 지쳐가고 있네요^^ ㅋㅋ

티나가 토토를 돌아다 보며..."너두......졸리냐?...."~~~ㅋㅋㅋ

드뎌...티나가 지쳐 포기를 하고 드러 눕네요^^ ㅋㅋㅋㅋ

티나가 토토에게..."아빠가 왜 이리 안 오시지?" "글쎄..말야...언냐..." ㅋ

드뎌...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니..울 티나는 긴장을 하공...
토토는 여전히 엄마 모델을 충실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ㅋㅋ

티나는 현관키 열리는 소리에 빵빠레 준비에 임하였지만...토토는 요지부동...ㅋㅋㅋ
이 이후 사진은 담을 수가 없었답니다.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넘들 때문에~~~~

그래도 끊임없이 모델일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우리 귀염동이 토토랍니다...
에궁...이러니 안 이뻐할 수가 있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