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딸들이 왔길래 사진을 좀 찍어보았어요
집 전경입니다.

식탁옆 창으로 본 바깥이에요.
장독대 가는길 보이시나요?
장독들이 김치와 같이 따뜻한데로 가서 썰렁해요

가마솥과 굴뚝이에요
작은 항아리가 굴뚝이랍니다.귀엽죠?

반대쪽 창으로 본 바깥이에요
겨울이라 쓰지 않는 재활용식탁도 보이네요

며칠동안 힘써가며 만든 식량창고에요.두쪽으로 만들어서 장독을 넣고 이불로 덮었어요

장독대입니다. 눈이 쌓여서 이쁘네요


장독 두개만 열어볼까요? 파는거 아니니까 오해마세요. 저희 먹을거에요~


얼마전에 동생이 와서 메주대를 만들어주었어요. 재주가 좋죠?
근데 집에 메주냄새가 좀 나요


다들 계신곳에도 눈이 많이 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