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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 짓고 있답니다.^^
집한번 지어본 윗집 아저씨와 남편과 셋이 집을 짓고 있네요
신기하죠?
저희 상량식날 이에요^^
농사철인데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네요
그 와중에 작은딸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남편 혼자 두고 올라와 있네요
집 다지으면 놀러들 오세요^^ 항상 환영입니다.
같이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해주세요~
멀리서 본 집 전경입니다.. 허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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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한 뿌리
'06.6.23 2:05 AM상량식 축하드려요~~ 정말 멋진 집이 될 것 같아요.
튼튼하고 행복한 웃는 집 되라고 저도 빌어드릴께요.2. 연꽃아줌마
'06.6.23 2:10 AM따뜻한 뿌리님도 농사짓느라 한창 바쁘시겠어요
서울와서 이렇게 편히 앉아있으니까 좋기도 하고...^^..
감사합니다~^^3. 따뜻한 뿌리
'06.6.23 10:19 AM^^저희도 강화도 살때는 황토집을 지었는데 여기 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연꽃아줌마님 집 보니 너무 부러워서 갑자기 욕심이 불끈 나네요.
근데 그곳이 어디에요? 갑자기 궁금해져서..4. 연꽃아줌마
'06.6.23 10:49 AM여기는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이에요^^
서울에서 2시간정도면 가는데 엄청 시골이에요
따뜻한뿌리님 사시는데도 경치 너무 좋던데~5. 열~무
'06.6.23 11:39 AM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부럽네요
제가 살고 싶고 동경해 마지않는 그런 풍경이네요6. 푸른두이파리
'06.6.23 11:42 AM축하드려요~
넘 부럽다는,,,^^
따뜻한뿌리님도 방가워요.잘 지내시죠? 여쭤볼게 있는데,,,7. 애쓰는 엄마
'06.6.23 2:11 PM와.. 축하드려요. 전 얼마전에 시골에 땅만 마련했어요. 집은 언제나 지을 수 있을라나... 부러워요~
8. 연꽃아줌마
'06.6.23 2:12 PM열무님 푸른두이파리님 애쓰는엄마님 감사해요^^ 다들 닉넴이 딱 그런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
9. 연꽃아줌마
'06.6.23 3:42 PM여시님 빈말 아니에요^^ 진짜 놀러오셔두 되요
제가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둘다 형제가 너무 많아서 손님치르는거 안 어려워해요
애들 있으시면 옆에 계곡 비스므리한 냇가도 있고 올갱이랑 고동도 잡고 너무 좋아해요
요새는 너무 바빠지만, 집 다 지으면 꼭 놀러오세요^^10. hippo
'06.6.23 8:05 PM와!!
부럽네요.
요즘엔 마당있는집이 엄청 부럽던데...
황토집이라니 더 부럽네요.11. 한해주
'06.6.23 11:11 PM멋져요...좋은 일 많이 하셨나 봐요..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요..?12. 그린
'06.6.24 7:25 AM와~부럽습니다~~
멋진 집 지으시네요.^^13. 연꽃아줌마
'06.6.24 8:38 AMhippo님 아무래도 황토집이 건강에 좋죠..^^
해주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그림님 감사합니다^^14. 예리예리
'06.6.27 10:02 PM좋으시겠어요... 정말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