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제가 브라우니를 만든다고...
주방을 홀딱 뒤집을때....
단.무.지가 사진기를 들고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다 지우다 보니...
본인 눈을 찍어놨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눈매가 완전히 올챙이 입니다...
단.무.지.네....아빠 식구들 눈이 다 이렇습니다...
웃기지요?
어제는 밥 먹다가 갑자기 자기 눈은 왜 엄마처럼 쌍커플이 없냐고 묻더군요...
모든 책임을 아빠에게 물었답니다...^^
꽃은 단.무.지.가 직접 찍은거예요...
조화인데... 어제 사다 놨더니 나름 예뻤는지...
그래도 생각보다 사진을 잘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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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셀카...와 작품사진...
망구 |
조회수 : 2,04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11-24 0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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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yu
'06.11.24 5:19 PM맞습니다. 이왕 낳은 거 도로 넣을 수도 없고...^^
아이 낳을까 말까 하는 고민 중에 내 배로 낳아도 나랑은 영 딴판인 인간일 텐데, 뭐하러 인간 하나 더 만들어 (관계 하나 더 생기는 거죠) 속을 쎅이냐....왜 사서 고생이냐, 는 거였어요.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2. capixaba
'06.11.24 6:05 PM단무지 기자 벌써 사진기자로써 자질이 보이는군요.
접사 촬영을 저렇게 훌륭하게 하시다니...
가평특파원 자리가 든든합니다.^^3. 레이닝
'06.11.24 8:36 PM아~사진 신선해요~
4. yuni
'06.11.24 9:50 PM정모야! 아줌마도 너처럼 이쁘게 사진 찍어죵. ^^*
5. 보라돌이맘
'06.11.25 2:59 AM위의 류님 답글보고 너무 웃었어요... ^^
단무지... 볼때마다 행복의 메신저가 되어주네요..6. vitaminbora
'06.11.25 11:46 PM아웅~~~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7. 코코샤넬
'06.11.26 12:04 AM위에 류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단무지는 머리가 매력뽀인트인데 ㅎㅎ
망구님..저 망구님팬 하기로 했습니다 ^^8. 천하
'06.11.27 12:18 AM또다른 모습에 보는이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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