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것
시골 장터에서 볼 수 있는 것
나는 그것이 정겹다.
백화점의 잘 정리된 물건 보다
멋진게 장식된 식당보다
길거리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의 꼬치 어묵과 따끈한 찐빵이
내게는 더 가깝다
아마도 내가 나이가 든것 것일까?....
~도도의 일기~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장날 소경 ~~~~~~~~~~~~~~~~~~~~~~~
도도/道導 |
조회수 : 1,261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11-23 12:32:11
- [줌인줌아웃] 세상은 비례하지 않는다.. 2025-07-29
- [줌인줌아웃] 모두가 잘났습니다. 2 2025-06-26
- [줌인줌아웃] 6.25 75주년 2 2025-06-25
- [줌인줌아웃] 화촉 신방 4 2025-06-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6.11.23 3:58 PM언제나, 어디서나 먹는 것에만 눈이 가요.
더구나, 김 모락 모락 올라오는 무언가는 정말
참을 수 없는 유혹입니다.2. 이진아
'06.11.23 4:08 PM배고파요~ ㅠㅠ
3. 골고루
'06.11.23 8:25 PM불현듯 저기 붕어빵이 먹고싶네요.
맛있겠다...4. 노니
'06.11.23 8:52 PM사부님 피어오르는 증기가 현장에 있는느낌을 주네요.
셔터속도가 얼마 인지 궁금 합니다.5. 푸른토마토
'06.11.24 4:25 PM세상에~~동영상인줄 알았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게 보여요..
사진 볼 줄 모르지만 예사롭지 않은 실력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