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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랜만에 보는 이 녀석

| 조회수 : 2,368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6-10-30 19:20:28
아버님이 산속에 있는 둔벙에서 잡으셨다네요.

새우처럼 생겼는데 가재같은 다리가 달려서 당황스럽지요.
요즘 자연상태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고
관상용으로 판다는 애기를 들은 적있네요.
네이버에도 정확한 사진은 없더군요.
교육용 자료로 올립니다.

이름 아시는 분 손!! ^^;

힌트!!
옛날만화 개구리 왕눈이에서 촌장이였다네요.
정겹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
    '06.10.30 8:40 PM

    징거미

  • 2. 여진이 아빠
    '06.10.30 9:04 PM

    딩동댕
    에고 한방에 맞추다니...
    너무 쉬운 문제였나요^^;

  • 3. 애교쟁이
    '06.10.30 9:54 PM

    민물매운탕에 꼭 들어가야 매운탕맛이 제데로 나는 징거미네요

    20년 전만해도 밤에 후레쉬 하나 불밝히고 매미채만 있으면 공릉 저수지에서
    한시간에 한바가지는 잡았었는데...지금은 다 어데로 갔는지...

  • 4. 코코샤넬
    '06.10.31 9:33 AM

    징거미는 잘 모르구요.
    둔벙이 참 오랜만이라서...^^
    아...치즈 생각납니당~~~

  • 5. 봉나라
    '06.10.31 10:30 AM

    이것도 먹을 수 있나봐요^^::::

  • 6. 꼬꼬마
    '06.10.31 1:10 PM

    울 엄마 말씀중에 "징개미 콧구멍(?).." ㅋㅋ 이런말씀 농담으로 잘 하시는데 바로 그녀석인가보군요.
    첨봐요.. 징거미~

  • 7. 밍크밍크
    '06.10.31 10:13 PM

    얼라 새우가 아니였군요.
    올여름 휴가때 놀러가서 계곡에서 잡아서
    라면에 넣어 먹고. 튀겨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내년에 또 잡으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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