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늦둥이 이쁜딸

| 조회수 : 2,41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10-31 23:25:45
나이 사십에 낳은 이쁜딸이 이케 예쁘게 자랏네여....
언제 이러케 훌쩍 자랏는지...
넘 대견하구 이쁘기만...
같은 또래 친구 엄마들은 다들 젊구 이쁜데...
울딸 좀 더크면 나이 먹은 엄마라구 학교 오지 말라구 하믄 어케져?
걱정....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디안쪼
    '06.11.1 4:05 AM

    꺄 >_< !@! 눈팅만하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로긴해써요 ㅎㅎ 밑에독사진 패션이 예술입니다 ~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 ?? ㅎㅎ 모녀지간에 패션이 굿입니다 !!

  • 2. 영양돌이
    '06.11.1 10:49 AM

    정말 한센스 하시는걸요^^
    아기가 연옌패션이네용..^^
    눈 웃음도 예술인걸요~

  • 3. chss
    '06.11.1 11:58 AM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어머님이 멋지시니, 아이도 너무 센스있게 입히셨네요,
    따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맑은 모습에서도 느껴져요, 너무 멋져보이세요,

  • 4. 오예
    '06.11.1 10:57 PM

    스타일리쉬~하네요. ^^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 5. 세라
    '06.11.1 11:39 PM

    와우~ 어머님 센스 멋지세요!
    따님이 넘 이쁘네요.
    저도 늦둥이로 태어났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가 학교오는게 전혀 부끄럽다거나 하지 않았었답니다. (제 눈에만 예뻐보입니다. 우리 엄마는 ㅋ~)

  • 6. 송이맘
    '06.11.3 1:35 AM

    40에 딸을 낳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40에 또 아들낳을까봐 포기했는데 딸이었다면
    나이 40이 문제였겠습니까. 난 아들아들아들이 진짜 싫거던요
    늦둥이라도 딸이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

  • 7. 깜찌기 펭
    '06.11.3 2:31 PM

    이쁜 공주님이네요. ^^

  • 8. 뾰로롱~*
    '06.11.3 4:40 PM

    따님 옷을 저렇게까지 입힐 수 있는 센스와 젊은 감각을 지니신 분이라면
    엄마한테 창피하니까 학교오지 말란 소리는 안들으실 것 같은데요~
    피부도 뽀야니 정말 이쁩니다.^^

  • 9. 좋아좋아
    '06.11.5 5:08 PM

    늦둥이라 더 이쁜가봐요..
    센스있는 엄마랑 애랑 넘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331 떠나는 가을을 붙잡아 봅니다. 6 시골아낙 2006.11.04 1,692 46
6330 11월 달력~~좀 늦었네요^^;;; 3 안나돌리 2006.11.04 1,285 31
6329 우리 세현이♡ 예요~ 1 정성들이 2006.11.04 1,301 13
6328 프라도 미술관 도록에서 만난 라파엘로 intotheself 2006.11.04 1,484 54
6327 리움미술관에서 만난 귀한 그림들 intotheself 2006.11.04 1,724 72
6326 이 순간의 걱정! 5 이음전 2006.11.03 1,815 87
6325 늦둥이 이쁜딸.. 4 나혜옥 2006.11.03 1,752 9
6324 <산행후기> 우리의 가을이야기 8 안나돌리 2006.11.03 1,356 19
6323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날 8 intotheself 2006.11.03 1,833 77
6322 산세베리아에 핀 꽃이에요. 16 란비마마 2006.10.31 3,915 66
6321 망했어와 엄청 망했어 사이에서 4 intotheself 2006.11.01 2,186 17
6320 늦둥이 이쁜딸 9 나혜옥 2006.10.31 2,418 10
6319 <공지> 제11차 아네모 디카배우기 모임입니다. 1 안나돌리 2006.10.31 997 32
6318 저도 이런 모습으로 남고 싶습니다. 1 안나돌리 2006.10.31 1,719 30
6317 또랑에서의 단상 3 이음전 2006.10.31 1,437 73
6316 아름다운 우리집 화단 7 가을여자 2006.10.31 2,019 12
6315 교회의 새단장... 2 강정민 2006.10.31 1,262 8
6314 열흘된 조카예요.^^ 21 핑크하트 2006.10.31 2,112 17
6313 마지막 단풍을 찾아서~ 7 밤과꿈 2006.10.31 1,319 12
6312 포항-수원 축구경기에서 김수열 2006.10.31 938 27
6311 카운트 다운은 끝나고 1 intotheself 2006.10.31 980 26
6310 한밤에 듣는 연주 4 intotheself 2006.10.31 1,295 77
6309 오랜만에 보는 이 녀석 7 여진이 아빠 2006.10.30 2,368 70
6308 들길을 걸었다. 1 이음전 2006.10.30 1,206 66
6307 수류탄 고기잡이 1 볍氏 2006.10.30 1,18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