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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over - Mariah carey
포도과수원은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잔손질이 엄청 가는 일들이 많아요. 이번엔 봉지 씌우기 전에 마지막 알솎음을 해주러 투입되었지요. ㅎㅎㅎ... 처음엔 탐스런 알갱이들을 내치는 것이 여간 아깝지 않았지만, 좀더 탐스럽고 당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라는 말씀에 질끈 감고 해냈어요. 우리 마음도 그러해야하지 않을까요? 불필요한 감정의 가지들은 싹둑 잘라버리자구요... 여름 잘들 나세요. 총총*^^*
딸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당~
아들 하나 달랑 있는 아짐 심히 부럽습니다~~^^
와~~~ 정말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
지천으로 깔린 싱싱한 먹거리 장모님 힘드시겠지만 미나리 배다가 무치고 호박잎 찌고
사위님 밥상이 웰빙찬으로 푸짐하시겠네요 , 않봐도 시골밥상 눈에 훤합니다 더운 여름에
밭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포도 좋네요..비가림이군요. 봉지는 안씌우나봐요.
저도 포도 농사짓지만 이곳하고는 많이 틀리네요.
저희 포도밭에는 풀이 하나도 없는데 이곳은 많네요..새롭습니다.
저희는 포도밭은 개방하기때문에 나중에 회원님들과 아이들이 포도 따러 오면
풀이 있으면 안되거든요..
풀독옮으면 안되니까 확실히 잡초를 제거해요.
항상 보는것인데요..새롭고 좋네요..홧팅
표현력이 ㅎㅎ 왕년에 문학소녀가 아니었을까 짐작케 하네요
부끄럼 타는 복숭아........
캉캉춤 추는 배추........
퍽이나 목가적인 풍경으로 즐기지만.........부모님의 노고가 머리 숙여집니다.
노란 꽃밭......소피아 로렌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 같아요 ^ ^*
애기감......실로 몇 십년만에 보는 것 같은데......
떨어지는 감꽃은 주워 실에 꿰어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고......먹기도 했죠 ????
방울토마토와 호두 열린 모습
신기하고 이뻐요~
저와 우리 딸이 포도 잘 먹어요.
캠벨로.
후두 첨봐요. 그렇게 생겼구낭~
부모님은 힘드시겠지만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랍니다. 이젠 땀흘리며 일하는게 더 좋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어요. 정말 까망포도님이 부럽삼
농장의 모습이 참 포근 하는군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잘봤습니다.
아이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외갓집에 가면 볼수있는 여러 과일들 채소들, 원두막, 그리구 지천으로 펼쳐진 노~란 꽃들....
자라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외갓집풍경일거예요...
저두 저런 외갓집 있었으면 했답니다. (부모님 고생은 생각두 안하죠 ^^)
시원한 머라이어노래에 즐거운 농장풍경 너무 잘 보고 가요..
마지막에 아기들도 참 귀여워요..
추억이 방울 방울...
이쁜 따님들....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쪼글쪼글한 호도만 보다가.. 넘 신기하네요. 호도야. 반갑다~
저도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콩..담주에 거두러 갑니다
사진 . 이쁜글 잘 읽었어요
와~~
싱그럽네요.
뜬금없이 여름은 행복하다... 이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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