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마을의 앞산에 올랐어요.
디카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 깜빡했었지요.
꽃이랑 연두빛이 도는 산의 나무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도 꿩대신 닭이라고,
가지고 있던 30만화소의 핸드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열심히 찍어댔었지요.
그중에 한장이 넘 이뻐서요.
디카로 찍은 사진의 화질은 못 따라 가겠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지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꿩대신 닭이라고~
계란말이 |
조회수 : 1,42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5-04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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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하
'06.5.4 1:15 PM디카를 가져가지못한게 후회된 하루였군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 참 좋습니다.2. 강두선
'06.5.4 5:12 PM훌륭합니다~
꽃과 산과 하늘이 참 예쁩니다.
어딘지 몽환적인 느낌도 나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요? ^^3. 넉넉칸
'06.5.4 8:42 PM아주 훌륭하시네요.
강두선님 말씀 대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훌륭한 작가이십니다.
아무것으로나 찍어도
잘 찍힐 겁니다.
너네들 다 죽었다^^
계란말이님이
다 찍는댔어^^4. 계란말이
'06.5.5 10:23 PM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날씨도 좋았던것이 한 몫 한거같아요.
내일부터는 비가 온다던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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