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차로 30여분 들어가는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섬에 간월암이란 암자가 있답니다.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라는데,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네요.
오전엔 썰물로 인해서 육지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 밀물때가 되서 목선을 타야 암자로
들어갈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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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신비한 간월암
joint |
조회수 : 1,17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5-04 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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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금희
'06.5.4 10:29 AM작년 이맘때 저도 82쿡 회원 중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친구들 몰고 가봤는데
정말 신비로웠어요.
물빛도 이쁘고.
그때 추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답니다.
특히 천경*님(닉을 잊어서)은 그 앞 횟집까지 소개해주시고...
그때 간월도를 비롯해서 개심사, 몽산포, 꽃지를 두루 들렀는데
우리 친구들은 아직도 그 여행을 잊을 수 없다 합니다.2. 강두선
'06.5.4 5:09 PM경허선사의 일대기를 그린 최인호님의 장편소설 '길없는 길'의 주요 무대인곳이지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3. 평강공쥬
'06.5.5 2:40 AM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어요..^^
우연히 가보게된 날이 하루종일 물이 안들어오는 날이라서 늦은 밤에 도착했는데도 잘~둘러보고 왔지요
서울하고 안멀어서 다시 꼭~가고싶은곳..간원암은 그런곳이지요..ㅎㅎㅎ4. 푸른솔
'06.5.6 11:43 PM물위에뜬것 같은 간월암 넘 멋져요^^ 다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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