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 조회수 : 1,06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0-23 10:20:13

설악산과 강원 일부지역은
첫눈도 왔다 하고...

오늘 아침..
벌써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으니~~~
참 잠깐이네여...가을이!!!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엊그제 하늘공원에서 담아 온
억새 사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05.10.23 11:14 AM

    정말 좋습니다.

    지난 번 사진보다 저는 오늘 사진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기초도 모르고 마구 찍어대니

    저는 난감한 상태이긴 한데

    그래도 이제는 디카를 챙겨서 나가는 것이 자연스런 느낌이 들 만큼은 되었습니다.

    사람의 관심이란 정말 무서운 힘이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답니다.

    화요일에는 간송미술관에 전시를 보러 가는데 그 곳에서도 성북동의 가을을 담아보고 싶네요.

  • 2. 산세베리아
    '05.10.23 9:09 PM

    돌리 대장님...
    늘 눈팅만 하다 댓글 올려요.^^
    목요일 일정이 11월말에 끝나서
    따라가고싶은 북한산을 못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너무 맘에들어요...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3. 안나돌리
    '05.10.23 9:36 PM

    intotheself님..

    사람의 관심이란 정말 무서운 힘이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 말에 아주 동감하는 사람이예요..
    아이들에게도 관심 부여만 해 주는 것을
    젤 중요시 해 왔거든요^^

    님의 열정에 곧 좋은 사진을 감상할 것 같은
    예감이 파악 느껴 집니다...

    산세베리아님..
    단풍산행 함께 못해 섭섭합니다용...
    산행아니라도 보고 싶다하고 연락좀 주면 안되나???ㅎㅎ
    엊그제 금욜 저녁에 스케치님, 한걸음님, 복사꽃님..
    이렇게 넷이서 하늘공원 벙개(?) 치뤘답니다...

    한번 얼굴좀 보여 주세요...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이참에 또 벙개를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ㅋㅋ

  • 4. 산세베리아
    '05.10.23 10:14 PM

    그런벙개??는 저도 갈 수 있어요.^^
    스케치님이 분명 내가 오는게 싫었던게야... 흥~ ㅎㅎ...
    돌리대장님 정~~말 보고싶어요.^^

  • 5. 마리안느
    '05.10.23 10:43 PM

    안나돌리님도 다녀오셨군요. 그것도 밤에..

    서울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6. 스케치
    '05.10.25 11:28 PM

    흑~
    억울하옵니다
    산세님 오시면 제가 쏩니다......그리하여 이 억울함을 벗어보렵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77 엄마...나 사람 아니였어요...? 7 여름나라 2005.10.26 1,804 77
4076 그리운 베니스에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사진들 4 Harmony 2005.10.26 1,070 22
4075 사촌동서 맞이하는 날 25 강금희 2005.10.26 2,184 11
4074 도봉산 망월사 전경입니다... 2 야생화 2005.10.25 1,294 48
4073 너무나 멋진 단풍을 선물로 드립니다. 24 효우 2005.10.25 1,550 19
4072 감땄어요.. 3 덕소새댁 2005.10.25 1,267 10
4071 청미래님...포샾!!! 1 안나돌리 2005.10.25 942 20
4070 노년의 아름다움~~~~~~~~~~~~~~~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25 986 8
4069 고학력 막노동군 9 김선곤 2005.10.25 1,732 22
4068 지금~~우리 딸래미들은 취침중!!! 7 안나돌리 2005.10.24 1,427 13
4067 미완성 교향곡.... 7 Harmony 2005.10.24 1,038 39
4066 우리가 어느 별에서 1 intotheself 2005.10.24 910 15
4065 제 논들 좀 구경하세요^^ 17 매드포디쉬 2005.10.24 1,522 10
4064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13 밤과꿈 2005.10.23 1,960 16
4063 함초-두번째 6 지우엄마 2005.10.23 1,198 22
4062 대명 비발디에서 바라본 홍천강의 안개 5 뿌요 2005.10.23 1,218 37
4061 서울...가을하늘 13 한걸음 2005.10.23 1,028 12
4060 새로 나온 읽고 싶은 책 2 intotheself 2005.10.23 1,289 11
4059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6 안나돌리 2005.10.23 1,061 12
4058 설악산 흘림골 다녀왔습니다. 3 나무 2005.10.23 1,205 42
4057 늙은 호박땄어요. 2 경빈마마 2005.10.22 1,176 10
4056 축하해주세요 지우네가 여성동아10월호에 나왔어요 6 지우엄마 2005.10.22 2,413 18
4055 밤을 잊은 사랑~~~~~~~~~~~~~~~~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22 898 50
4054 주말인데...하늘공원 억새축제 다녀 오세요~~~ 3 안나돌리 2005.10.22 1,227 11
4053 포도밭과 후박나무숲 2 고고 2005.10.21 1,08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