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헷갈리는 것중에 하나가 과일의 계절감각입니다.
제가 어릴때 여름과일의 대명사중에 하나가 바로 '딸기'였는데..
이제는 겨울과 봄 사이가 제철인 듯 싶어요.
딸기 향이 어찌나 싱그럽던지..
그리고 얼마나 달던지..
정말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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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여름과일이라굽쇼?
artmania |
조회수 : 1,993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5-04-02 0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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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k
'05.4.2 3:40 AM스르릅~~~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하나 쏙 빼먹을꼐요 ^^
2. 추석이예정일..
'05.4.2 11:14 AM하우스딸기는 지금이 맞구요... 노지딸기는 늦봄이 되어야 꽃이 피고 열매도 맺고 하더라구요..
하우스 딸기가 들어가면 그제서야 노지딸기가 나와요^^
달기는 모든 과일이나 채소가 노지께 맛난디...
워낙 노지 채소를 좋아하다 보니깐... 귀하네요..3. artmania
'05.4.2 6:16 PMyk 님 딸기 맛있죠? 많이 드세요 ㅎㅎ
그리고 '추석이예정일..'님, 아마 추석때 아이를 만나시나봐요. 순산하세요^^
'노지딸기'라는 말이 정말 정감이 가네요.
봄딸기 끝나면, 여름딸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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