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화도 나드리 2012-1-23

| 조회수 : 2,1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08 17:08:22



2012년 1월 23일(월) 강화도 나드리와 일몰 풍경

구정연휴 마지막날 교통이 막히지 않을것 같아 강화도를 돌아 보았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 코스로 돌은것 같네요.



동막해변의 얼음들이 운치가 있더군요.



건너편 섬들이 신도-시도-모도 그리고 장봉도인것 같습니다.



솟대를 세워 놓았네요?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 보입니다. ^^



우연히 들른 장곶돈대에서 바다건너 석모도 해명산-낙가산-상봉산을 조망해봅니다.



투우장 같은 장곶돈대,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해 봅니다.



외포리선착장 가기전 만나게 되는 선수항입니다.
























다리 끝까지 내려가 보는건데 그냥 렌즈에만 담아봅니다.















이곳 목초들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드넓은 평야가 황금들녁일때 와보고 싶네요.



건너편 산은 교동도인것 같네요.
























오른쪽 산은 별립산입니다.









별립산 앞쪽의 학같이 생긴 건물은 교회더군요.












보물 제 615호, 하점면 석조여래입상이 있는 곳에 들러보았습니다.









고려시대 석조불상이라네요.






이제 근처에 있는 오층석탑을 보러 갑니다.



저 위에 탑이 보물 제 10호인 고려시대 오층석탑이랍니다.



개성에 있던 것을 가져오다가 많이 파손된것 같네요.









강화도에도 북한을 볼수있는 제적봉 평화전망대가 있더군요.






건너편 뒷쪽이 개성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송악산이구요.









벽에 비친 햇살이 재밌는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일몰시간이라 해떨어지기전 바삐 적당한 장소를 찾아 감상해봅니다.


























더스틴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김치
    '12.2.8 10:46 PM

    강화 사는 사람들도 몇번 보기 힘들다는 제대로 된 일몰을 누리셨네요~
    축하합니다!!운이 좋은 날 가셨나봐요^^

    벼가 자란 강화들녁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어디 쯤인가요??

  • 더스틴
    '12.2.9 1:59 AM

    맨 위 지도에서 낙조봉과 바다사이에 너른 들녁이 있더군요. ^^

  • 2. 열무김치
    '12.2.8 11:03 PM

    저는 여름에만 가 본적이 몇 번 있는데, 전혀 다른 곳 같아요 ^^
    얼음이 있는 바닷가도 참 신기하고요...

  • 더스틴
    '12.2.9 1:59 AM

    저도 이번에 바닷가 얼음 풍경보고 신기해 했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726 강화도 나드리 2012-1-23 5 더스틴 2012.02.08 2,179 1
15725 설경 2 하늘담 2012.02.08 1,284 0
15724 노무현 시민학교-조 국 교수 (2.21 화 고양 일산) happy 2012.02.08 1,485 2
15723 유리문을 사이에두고 5 짝은 2012.02.08 1,882 2
15722 제주 눈사람과 눈보라 사지속에서 후덜덜했던 이야기^^ 8 제주/안나돌리 2012.02.08 2,230 0
15721 # 지금 시골작은 마을은 하얀 세상이랍니다. 1 황대장짝꿍 2012.02.08 1,708 0
15720 눈을 기다리는 맘.. 1 eofldls 2012.02.08 1,040 0
15719 바렌보임,장한나 & 정경화 10 wrtour 2012.02.07 1,891 3
15718 농촌풍경 3 조도섬 2012.02.06 1,839 0
15717 홋카이도에 갔다왔습니다 3 구리맘 2012.02.06 3,178 1
15716 두물머리(겨울날) 16 노니 2012.02.05 2,092 0
15715 나의그림이야기 8 한국화 2012.02.05 1,869 1
15714 나의 지나온 발자취 2 탐랑 2012.02.03 1,385 0
15713 대보름 부럼 원산지 구별법 4 황대장짝꿍 2012.02.03 1,366 1
15712 독서 삼매경에 빠지다 3 intotheself 2012.02.03 1,718 2
15711 열무김치네 아기 가야의 근황_쓰고 보니 좀 길어요 12 열무김치 2012.02.03 3,109 1
15710 삼동이 이야기.. 13 알토란 2012.02.02 2,183 0
15709 건축사 수업 after intotheself 2012.02.02 901 0
15708 블라디보스톡 7 엉클티티 2012.02.01 2,138 1
15707 26일 모마- 뒤샹에서 뭉크까지 intotheself 2012.02.01 792 0
15706 2월 달력입니다. 4 제주/안나돌리 2012.02.01 1,772 0
15705 정겨움이 가득한 시골버스와 정류장 9 황대장짝꿍 2012.02.01 2,377 1
15704 설운도엔 사랑스런 누이가, 내겐? 4 wrtour 2012.02.01 1,574 1
15703 서양 클래식 『명곡 100곡』 들어보기 15 바람처럼 2012.01.31 6,989 4
15702 내마음의 짚시가 나한테 욕을해요~ㅠ,ㅠ 6 카루소 2012.01.31 2,40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