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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다시 작성,.아름다운 행복만들기 후원금 봉투와 후원금 그림이야기~~

| 조회수 : 2,0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01 11:01:53

어찌 된일인지 사진이 다 사라지고  이 꽃사진 하나만 남고 다 사라져서 ㅠㅠ

 ..

 황당~   복사해 둔것도 없고해서 . . . . . 그냥 급조해서  몇개 올리면서 아울러 아름다운 후원금 봉투 주인공도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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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다녀온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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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이트가 정상이 안되어 그런건지.. 참 희한한 일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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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 키톡에 소개했던 막내  (12학년입니다) 딸아이그림이 . .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102504&page=5 .. .  <<<노란원피스 자화상 >>>      . 링크도 잘 안되는군요.ㅠㅠ 아래 제글  다뜨는 박스에서 10월21일자 키톡의 가을이라~~ 클릭하면 ..관련 글이 뜹니다.. 하여튼 거기 소개했던 그림이 미국  모대학 그림대회서 최우수상 받았다네요.. . . 위에 키톡에 소개했던 그림은 아직 완성되기전 그림이라서 .  완성된 ---- 자화상 그림을  올려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 . . 아울러 키톡에 소개했던  딸아이가 그린 손그림입니다..

. 한국을 알리는 시간에   모 국제기구 주 지사에서 보고 자기네 카탈로그에 쓴다고 또 다른 손그림을 주문 했다고 하네요. .. .
. . 올렸던 내용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올립니다.~ㅠㅠ . . 평소에 감사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이모든걸 감사드리면서. . .. . . 장애아동 후원금인 행복만들기에  후원금 입금했습니다.^^ 들꽃님!! . . 이어서 아름다운 후원금이 들어온 지난 10월의 봉사후기 잠깐 올립니다.

사진이 이상하게 하나밖에 남지 않는 일이 생긴 김에..

다시 사진 올려 작성해요.

10월달  요리봉사에 다녀오면서'아름다운 후원금을 받아'후기를 써야하는데

그날 사진이  제 친정행사도 있었어서 엄청 많아 막 섞여 있었죠.

그 사진 찾아 내느라.. 이제사 올려봅니다.

보물님네 따님이 초등3학년인데

이날 그동안 모았던 용돈을 행복만들기 후원금으로 냈어요.

어찌나 기특하고 이쁜지..

고맙다, 이쁜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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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기특하여 가슴이 훈훈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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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여러분이 오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가족분이 3팀이나 되어서..

자칭 영화배우 카루소님이

신나서 진두지휘? 하시는 모습입니다..

.

미소님, 나미님, 찬이님


.....

.

.

캐드펠님과 제이엘님이

봉사  다  끝나고   다음메뉴와  김장김치를 어떻게 할건가

회의도 하고, 옥상서 차 마시던 중...

옥상아래

내려다 보면 뭐 좀 보이나요?^^.

안긴 아기는 은수같네요..

.

.

.

이날 햇볕보려고 아가들이랑 옥상에 같이 올라왔어요.

나미님네 아드님이 은총이를 돌보고 있네요..




.

.

.

가족이 다 참석하신 보물님네 입니다.^^

사진이 저절로 이렇게 흐리게 나와주었네요..

..

팔짱낀 아이가

 위에 용돈모아 후원금 내 준  이쁜 딸램이입니다.^^..

.


나미님네 아빠와 은총이~


..

.

그날 참석해주신

나미님네 가족분과 찬이네님가족분, 보물님네 가족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 이번달에 또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도 세상도 배웁니다.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이마르타
    '11.11.1 3:06 PM

    Harmony 님 덕분에 눈호사를 합니다
    소요산의 가을이 그리 이쁘다해도 바같으로만 도느라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따님의 그림이 좋은 일에 쓰임새로 체택되었다니 기쁘시겠어요
    암튼 마음이 따듯하시니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나본니다^^

  • Harmony
    '11.11.2 11:59 AM

    감사합니다.
    국제단체는 아마 기아에 놓인 어린이식량 구호단체인가 봐요.
    딸이
    봉사기금 마련하려다
    이런 좋은기회도 있게되어서 마음이 흡족한가봐요.

  • 2. 노니
    '11.11.1 5:45 PM

    하모님님!
    따님의 자화상그림 잘 보았습니다.
    따님께서 지난여름 김석님 강의를 듣고
    무의식에 감춰진 자신의 모습을 그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갇혀진 상자속의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서 진정한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낸것 같습니다.
    아마도 더 큰 대회에 나가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않겠나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따님의 앞으로의 그림세계가 기대가 됩니다.^^
    하하
    감히 제가 평을 하고 있나요?^^
    따님에게 그때강의와 연관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지는데요!^^

  • Harmony
    '11.11.2 12:31 PM

    노니님, 반가와요~
    해석을 잘해주시니 한층 그림이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안그래도 좀전
    스카이프로 한참 이야기했어요.
    아마 미술반 아이들이 매년 출품하는데
    올해 학교서 정한 주제가 있었나봐요.
    주제가 상자안에서 사진 찍어서 자화상그리기였다는데 그리기만 말고
    자화상이니 심적으로 철학강의가 영향이 있지않았나 생각해요.-
    이해 여름 철학강의는 정말 더 없는 멋진 시간이었죠.^^
    그 철학강의 듣고 다 이해는 못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음에는 식구들이 다 동의한바니,
    노니님께 그때의 강의추진을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몇천장그림에서 최우수라니...본인도 믿어지지 않는다 하더군요.
    운이 좋아 당첨된일이니 더 정진하라 했어요.

  • 3. 들꽃
    '11.11.1 11:26 PM

    하모니님~
    후원금 확인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꾸벅~인사 드립니다.

    막내~
    참 고운 미소가 떠오르네요.
    가진 재능이 좋은 일에 두루두루 잘 쓰이고
    앞으로도 기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따님한테 축하한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Harmony
    '11.11.2 12:38 PM

    들꽃님,
    오늘도 바쁜하루 보내시겠네요.
    김장준비가 이제 시작이라
    저도
    마음이 바쁘네요.
    이성금이 아이들에게 맛난 김장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번 봉사때 이야기가 배추김치는 들어올데 있으니
    총각무나 다른 김치였으면 하더라고요.
    카루소님과 캐드펠님과 상의해서 메뉴는 정하시고요... 하여튼 보고 싶어요, 들꽃님~^^

  • 4. 시간여행
    '11.11.2 8:07 PM

    따님 그림 이쁘네요~~
    좋은일로 인해 후원금도 많아지고 따뜻한 기운이 널리널리 퍼지는 듯합니다~
    두번째 단풍사진도 멋지네요~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복가득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 Harmony
    '11.11.2 10:26 PM

    감사합니다.
    따뜻한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 널리 퍼져서~~ 지구 한바퀴 돌아 ~
    다시오길

    희망해 봅니다.

  • 5. 카루소
    '11.11.2 8:55 PM

    저도 게시물 수정하다가 많이도 날려 먹었어요...

    그럴땐 정말 허무한던데... 하모니님!! 기운 빠지시죠?

    그래도 하모니님댁 공주님의 소중한 미술작품이 의미있게 쓰여서

    행복 하실거 같아요...

    지금 하모니님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본보기이십니다.*^^*

  • Harmony
    '11.11.2 10:32 PM

    카루소님, 반가요~
    수정하다 날려먹은게 아니라
    ..어찌 된일인지
    게시물에
    사진 하나 남고 다 사라졌다니까요~~ㅠㅠ
    이게 무슨일인지~?
    다른 게시판에도 제가 댓글 분명 달았는데 나중에 보면 사라지고 없는일이 몇번 있었는데
    게시물은 처음이네요.

    좋은 행복바이러스가
    지구한바퀴 돌아 오기를 ~~~기도하면서 봉사하시는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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