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엄마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조회수 : 1,11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2-03 19:56:53
이제 8살이 된 우리 큰아이는 영어를 잘 하는 편입니다.
작년 초까지 영어를 일주일에 한번씩 홈스쿨을 하다가
영어유치원을 두달간 다녔는데  영어유치원의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는데 큰일이다 싶더라구요
일반유치원에서 배울수있는 예의범절이라든가
정서적이면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그만뒀는데
영어유치원에서의 두달동안 영어가 어찌나 늘었는지
아쉬운점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그후로 영어는 유치원에서 챈트중심의 수업방식으로
일주일에 두번 했었지만 우리아이에겐 좀 아쉬웠어요
읽기도 잘하고 간단한 대화는 하는 정도 인데
회화중심의 학원엘 보내자니 비용이 한달에 약 20만원정도들더라구요
물론 그정도 안들이고 영어를 공부하겠냐고 하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까지 돈을 들여야만
영어를 배울수밖에 없나 싶네요
그렇다고 안시키자니 그나마 하던 영어수준이 떨어질거 같아서 걱정이 되고 시키자니
비용이 너무들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원어민 수업을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그런 원어민 선생님은 어떻게 수배(?)를 해서 수업을 받을수있는지
길좀 알려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7.2.3 8:49 PM

    원어민 선생님은 주위 엄마들한테 소개 받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가격은 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 보니까 그 아이도 이제 8살이거든요..
    시간당 3만원인가 그렇게 주는거 같아요..
    하루에 1시간씩 매일 오시는데 육십몇만원 준다고 했으니까... 말이예요..

  • 2. 유니마리
    '07.2.3 11:59 PM

    저희동네는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아이들을 팀을 짜서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하고 팀당 육십입니다. -6명 팀을 좋아하니 일주일에 두번 일인당 십만원 게다기 숙제 내고 검사도 하고 전화도 해 준답니다.-강사 말. 장소는 아이들 집~ 한달씩 돌아가면서 하구요, 선생님이 아이들이랑 게임도 하고 들고 뛰면서 합니다. 좀 업된 선생님이죠. 전 이제 이사가서 팀에 안들어 갔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좋죠?^^

  • 3. morning
    '07.2.4 6:28 AM

    영어유치원은 원 마다 차이가 커서, 인근의 다른 영어 유치원들을 방문하셔서 분위기를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일반 유치원 만큼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골고루 이루어지기에는 무리이겠지만 제 아이가 다니는 영어유치원은 대체로 만족스럽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343 텔레비젼 없애다 11 효춘맘 2007.02.05 2,275 10
21342 욕하는 남편.. 4 blue 2007.02.05 2,187 19
21341 신세계 하트쿠션 쿠폰 12 하늘파랑 2007.02.05 1,775 27
21340 밑위긴옛날바지를 어디서.. 5 진주 2007.02.05 1,877 42
21339 해외이사 어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1 맘씨고운 2007.02.05 749 4
21338 이제 중학생이 될 남자아이의 일요일 6 아름이 2007.02.05 1,914 20
21337 영화 ' 그놈 목소리 ' 보셨어요?- 7 깜찌기 펭 2007.02.04 3,103 17
21336 도쿄돔에서 하는 2007테이블웨어전에 가시는 분계신가요? 5 Janemom 2007.02.04 2,745 178
21335 토스영어학원이요 3 만득이 2007.02.04 3,658 16
21334 미녀는 괴로워 5 만득이 2007.02.04 2,044 4
21333 핸드백 안에 하얀 곰팡이가 .. ! 2 주복실 2007.02.04 1,578 4
21332 시누이들과 잘 지내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3 유리 2007.02.04 2,393 5
21331 하숙집 7 박철희 2007.02.04 1,098 3
21330 꼭 가보고 싶은곳..........[かもめ 식당] 9 롤리팝 2007.02.04 1,925 0
21329 이런 양심...어떤 양심일까요? 4 안나돌리 2007.02.04 2,385 61
21328 미국 알라바마주에서 3인가족(남편,저,11개월된 딸) 생활하려면.. 1 강미선 2007.02.04 1,927 26
21327 친정살이 아닌 친정살이...엄마께 머라도 해드려야겠죠?? 4 엄지공주 2007.02.04 1,719 23
21326 우울해서리~ 6 코알라^&^ 2007.02.04 1,808 24
21325 엄마가 읽어야 할 추천하고 싶은 책 좀 조언해 주세요. 7 제넬 2007.02.03 1,706 30
21324 오랜만에 빨래합니다.. ㅋㅋㅋ 2 잠오나공주 2007.02.03 1,654 18
21323 엄마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3 플로리아 2007.02.03 1,119 8
21322 시어머님이 병환중인데 설날차례를 지내도되나요? 5 코코아 2007.02.03 2,149 62
21321 울산에 대해 알려주세요~ 8 유니마리 2007.02.03 1,620 12
21320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5 맨드라미 2007.02.03 1,188 2
21319 저..엄마 맞습니까? ㅎㅎ 3 안나돌리 2007.02.03 1,96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