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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영어학원이요

| 조회수 : 3,65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02-04 21:39:22
TOSS 영어 학원이요.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 정찬용박사가 세운 영어학원인데요,
영어를 영화와 애니메이션등의 영상매체를 통해서 배운다고 하네요.
보내보신 82맘들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만득이 (leena92)

48세의 주부입니다. 저도 이 사이트에서 같이 재미있는 얘기 해보고 싶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니마리
    '07.2.5 12:59 AM

    가서 하루종일 영어 dvd 보고 온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학원생은 그다지 많지 않은듯..(여의도 토스 학원에 한해서^^;;)

  • 2. 보들이
    '07.2.5 6:05 AM

    반 구성이 학년위주라고 들었습니다
    전 아직은 보내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많이 보내긴 하더군요
    아마 도 학원에서 홍보차 시행한 1개월 무료 수강기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던거같구요

    한달에 한번인가 부모교육(?)도 있는거 같아요
    보내는 엄마들말이 방법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눈에 보이게 느는건 별로 없어서 고민이래요

    참 교재는 제가 잠깐 봤는데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는 되어있어요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 3. 세월
    '07.2.5 2:48 PM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에도 검색해보세요. toss 또는 토스로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다니는 언어습득 학원이예요.
    언어습득이다 보니, 보들님 말씀처럼 가시적인 효과라는 면에서 엄마들 딜레마에 빠집니다.
    부모 교육 때 3년이 프로그램 완성기간이라고 합니다. 원어민 동갑네기 수준에 언어구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학년에게 특히 좋습니다.

  • 4. 퀴즈대박
    '08.4.4 8:57 PM

    하루에 수업시간이 90분인데요.
    90분동안 대부분 영화보고 게임 중간 중간에 하구요,
    영어 느는데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제 주위에 있는 학부모들도 집에서 시켜보면,
    단어 뜻 하나도 모르고, 문장 해석하지도 못하고 해서
    학부모들이 너무 답답해 하신다고 들었어요..
    학원에 다니면 영어가 늘어야 하는데, 전혀 실력 향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제가 직접 수업 청강 했는데요,
    선생님들이 직접 영화보고 설명해 주거나, 애들과 같이 영어로 대화한다거나,
    질문하고 대답한다거나 그게 아니고,
    영화 보고 무조건 대사랑 행동 액션 따라하기거든요.
    근데 애들이 잘 못 따라하더라구요..저도 영어공부 오래 했지만,
    영화는 잘 안들리는데, 애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회화와 영어 실력 쌓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수강료 아까워서 다른데로 옮겼습니다. 원어민 있는 곳으로.
    토스에서는 영화에서 나오는 외국 사람을 자주 봄으로써,
    나중에 외국인을 실제로 만났을 때, 애들이 대사를 따라한 것을
    자유롭게 회화가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영화에서 보는 외국인과, 실제로 만나서 얘기할때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외국인을 많이 접했다고 해서, 실제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도 내가 아는 단어와 문장이 술술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일단 당황하니깐요...눈이 파랗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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