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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벽4.. 문짝활용하기, 장농안정리
안녕하세요. 아래 어느분께서 친절하게 한꺼번에 여러장 올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한번 도전해봅니다. 자꾸 제 이름으로 도배하는 것이 영 맘에
걸리더라구요.
이번엔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싱크대 문짝을 이용하여 수납해놓은 것과
붙박이장과 장농안 정리해 놓은 부분이에요.
냄비뚜껑들은 이렇게 분짝 옆에 수납걸이를 붙여놓고 한꺼번에 걸어두었습니다.
이건 배수관이 있는 싱크대 문짝인데, 1000원 샵에서 주고산 네트에 바스켓을 몇 개 걸어서
필요한 물건들을 수납했어요.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 냉장고 옆에 있는 긴 장인데 마찬가지로 문짝 부분에 그물바스켓을
걸어, 거기에 홍차나 커피, 그리고 라면 같은 것들을 넣어두었습니다.
가방과 집에서 입는 옷, 그리고 모자나 머플러등을 넣어놓은 붙박이장이에요. 기냥 있는 붙박이장에
잘 넣어둔거죠... ^^ 여기도 벽을 활용했는데, 벽쪽에 후크를 달아서 가방들을 걸어두었습니다.
장농안입니다. 별 특색이 없죠? 잘 개어서 잘 넣고, 잘 걸어놓으면 되는거지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문짝에 후크를 달아서 벨트를 걸어두었습니다. 테마가 문짝 활용하기라
장농안도 한번....
하여간 이렇습니다.
수납하는게 항상 머리아픈 일 중 하난데, 공간이 없으면 문짝이나 벽 등의 측면을 공략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혼 4년차밖에 안된 제가 터득한 것이었습니다.
다들 저보다 훨씬 잘 하실텐데... 건방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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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선미애
'06.8.14 3:00 PM문짝에 물건 수납해도 문이 잘 닫겨지는지요?
전 핸드 블랜드가 씽크대 옆에 나와있는게 보기 싫어서 궁리중이었는데 두번째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낼 회사 쉬는날 따라쟁이 들어갑니다^^2. 쭈야
'06.8.14 3:21 PM저도 어제 다이소가서 사왔어요 ㅋㅋ 서점가니깐 정리정돈수납등등 잘해놓는거 책이 팔더라구요
이따 시집갈 칭구야들을 위해서 제가 장만했어요 그거랑 비슷하네요..
냄비뚜껑 걸이는 어디서 사신건가요??3. pine
'06.8.14 3:37 PM문짝을 잘 이용해도 깔금하네요.. 저도 냄비뚜껑 걸이는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4. 상구맘
'06.8.14 6:18 PM숨은 공간 활용을 잘 하셨네요.
네트나 바스켓을 어떻게 거셨나요?
전 싱크대 안쪽 문에 후크(라이터로 녹여서 사용하는거)를 걸고 가벼운 걸 걸었는데도 후크가 떨어지더라구요.5. 멍하니
'06.8.14 6:37 PM진선미애님, 뭘 수납하고 수납하는 기구의 폭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문이 잘 닫겨지고 안닫겨지는것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너무 무거운걸 문짝에 수납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갈수록 문이 틀어지니까 가급적
가벼운걸 수납하는게 좋겠고, 싱크대안쪽 깊이가 깊어야 문이 잘 닫겨지겠지요. 그리고 쭈야님과 pine님,
냄비뚜껑 걸이는 이케아 상품 파는 인터넷몰에서 샀어요. 길이가 80cm던가... 꽤 긴데, 제 경우
운좋게 싱크대 문 길이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어느 분 블로그에 보니까, 옷걸이로 뚜껑걸이를
만드셨던데 아쉽게 이미 구입을 한 후에 알게되었지요. 돈주고 사는 것보다 만드는게
더 절약이 될 것 같아요.
상구맘님, 네트나 바스켓을 걸 때는 왜 나선형 모양있는 못 있지요? 그걸 드라이버로 돌려서
고정하면 절대 안떨어집니다.6. 멍하니
'06.8.15 5:44 PM케로로님.... 못받았어요..
7. 사랑가득
'06.8.16 1:13 AM와....우리 집에 한번 초청하고 싶은 분이군요ㅠ.ㅠ 이사온지 6개월이 다 되도록 헤매고 있답니다
벨트걸이가 독특하네요..알려주세요^^8. Goosle
'06.8.18 11:12 AM옷걸이로 뚜껑걸이를 만들 수 있나요? 혹시 어느분 블로그인지 기억하시면 알려주심 안될까요??
저한테 넘 필요한거라...^^;;9. Goosle
'06.8.18 11:17 AM앗! 구글링을 해보니 단번에 찾아지네요. 죄송...;;
완전 유명하신 베비로즈님, 역쉬 그분이셨네요.
http://blog.naver.com/jheui13/20025630363 (제가 대신 올려도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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