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레스포삭 가방 만들어봤어요^^

[둘이서]

친정엄마와 시어머님께 드릴 가방 만들어봤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할꺼라 어떤원단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꽃무늬 원단이 제일 적격이다싶어 선택했어요.. 심지를 대어서 만들고 싶었지만, 동대문 나가기가 귀찮아서..ㅎㅎㅎ
걍 패딩천에 덧대어 만들었네요^^
손잡이도 같은 원단으로 감쏴주고 두번 박음질~
레스포삭가방 만들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를 참조해 주셔요~~^^

http://blog.naver.com/k760612/100027316104

[까망]

우아 솜씨 좋으세요
전 미싱 걍 자고 있는데,,,,,

[둘이서]

까망님~ 미싱을 깨우소서..ㅎㅎㅎ

[웅이맘]

손바느질로도 가능한가요?

[둘이서]

웅이맘님,, 손바늘질로 하심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제가 해봤을때 충분히 가능할꺼라 생각드네요^^

[웅이맘]

너두 예뻐서 저도 꼭 만들고 싶어요. 님 블로그에 가서 열심히 한번 배워서 꼭 만들어볼레요...^^

[미카엘라]

꽃무늬가 화사하고 이쁘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생명수]

오우 제가 가지고 있는 레스포싹이랑 정말 똑같아요. 이가방이 참 편하드라구요.
꽃무늬도 이쁘고..저도 한번 맹글어 봐야겟어요. 산것보다 더 좋을듯,,,

[폴라리스]

와우 너무 이뻐요~
제가 가지고 있는 레스포싹과도 정말 너무 똑같은^^~

[둘이서]

미카엘라님~ 칭찬 고맙슴다아~^^

생명수님~ 안그래도 블러그에서 질문하신거 보고 댓글 달아드렸어요^^ 나중에 완성하심 보여주세요~

폴라리스님~ 가지고 계신거랑 정말 똑같아요?? 세상에 나랑 같은 원단으로 같은제품을 만든것이 또 있다고 생각하니 넘 신기하네요..ㅎㅎㅎ 갑자기 세상 좁다는 생각이 왜 들까요? ㅋㅋㅋ

[그렇지요]

너무 너무 이뻐요. 요즘 레스포삭 스탈 가방이 유행이고 쓰기도 편해보여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파는 것들은 색상이 너무 발랄해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근데 님께서 만드신 건 제 맘에 쏙~드네요^^
천은 어떤 종류를 쓰셨나요? 옥스포드지 같은 건가요?

[치즈케익]

앙.. 너무 부러워요.. 미싱 산지 이제 3일된 초봅니다. 직선박기도 왜 그리 힘드는지..맘이 바뚤어서 그런지 비뚤비뚤 합니다.
저도 빨리 멋진 가방 만들어보고파요..

[아이스라떼]

예뻐요~ 진짜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감 선택도 훌륭하시네요~
저는 미싱이 없어서...언제나 하나 장만해볼까..열씨미 눈팅이라도 해뒀다가 만들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