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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즘마 살림구경~2
우리는 엔틱이라고 하죠? 그런 가구며 장식품들이 그득그득~
근데 아즘마한테는 그저 시할머니때부터 쓰던 오래되고 낡은 가구들일뿐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걸까요...
가족들이 쓴다는 작은 부엌의 식탁마저도 핑크빛대리석이니 이를 우쨰요^^::::
그냥 천쪼가리 하나 휙 던져 놔도 기냥 예술이더라구요~넘 오버했나? ^ㅂ^
암튼 눈 호강 실컷 하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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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istocat
'06.8.10 11:11 AM너무너무 구경잘했어요. 사진 더있음 더올려주세요~~~ ^^
2. 돼지용
'06.8.10 11:53 AM살림에 잼병인 아줌마의 궁금증 하나
저렇게 오픈 된 장에 있는 그릇과 장식품들은
매일 매일 닦는 걸까? ㅎㅎㅎ
눈 호강 실컷하고 갑니다.3. 윤은지
'06.8.10 12:40 PM눈이 즐거워요...또 보여주세요....네네 ???
4. 제닝
'06.8.10 1:54 PM조상의 손때묻은 가구.. 그러니까 앤틱이죠.
5. 지혜원
'06.8.10 4:09 PM글쎄요~ 매일 닦으실까요? ㅋㅋ
저희가 갔을때 보니 먼지하나 없었으니까 닦긴 닦으신거 같은데 .. 저희간다고 오랜만에 닦으신거지
늘 그렇게 쓸고 닦고 하시는지..^^6. 민우맘
'06.8.10 7:35 PM진짜 눈호강 실컷하네요~ 감사해용*^^*
7. 금라맘
'06.8.11 1:57 AM그릇이 특이하고 이뻐요.. 운치도 있고..잘 봤답니다..
8. 둘이서
'06.8.11 3:55 PM계속 보면서 아~부러워..부러워.. 하고 연발하네요..ㅎㅎㅎ 저도 저런곳 구경이나 좀 해봤음 좋겠네요..맨날 잡지책에서만 봤는데... 님 덕에 눈이 즐거웠어요`^^
9. 서진이
'06.8.16 3:42 AM그릇 너무 이쁘네요. 빌레로이 비슷한데 뭐죠?
10. 지혜원
'06.8.16 6:06 AM저도 그릇 좋아해서 어디 초대 받아서 가거나 하면 그릇 젤 먼저 보거등요^^
특히 못된 버릇 하나가 쥔장있는데두 그릇 궁둥이 까서 어디껀지 획인하는..^^::::
근데 이번에는 시공간적 배경에다가 쥔장이 외국사람이니..
함부로 꺼내서 까(?)볼 수가 없었다는..
그래서 빌레로이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이 동네가 알자스 지방인데 여기도 이 지방산 도기가 유명해요~
메이드인 동네 일지도 몰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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