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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즘마 살림구경~2

| 조회수 : 12,852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06-08-10 08:50:26
이제 마지막이예요~휴~^^
우리는 엔틱이라고 하죠? 그런 가구며 장식품들이 그득그득~
근데 아즘마한테는 그저 시할머니때부터 쓰던 오래되고 낡은 가구들일뿐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걸까요...

가족들이 쓴다는  작은 부엌의 식탁마저도 핑크빛대리석이니 이를 우쨰요^^::::
그냥 천쪼가리 하나 휙 던져 놔도 기냥 예술이더라구요~넘 오버했나? ^ㅂ^
암튼 눈 호강 실컷 하다 왔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istocat
    '06.8.10 11:11 AM

    너무너무 구경잘했어요. 사진 더있음 더올려주세요~~~ ^^

  • 2. 돼지용
    '06.8.10 11:53 AM

    살림에 잼병인 아줌마의 궁금증 하나
    저렇게 오픈 된 장에 있는 그릇과 장식품들은
    매일 매일 닦는 걸까? ㅎㅎㅎ
    눈 호강 실컷하고 갑니다.

  • 3. 윤은지
    '06.8.10 12:40 PM

    눈이 즐거워요...또 보여주세요....네네 ???

  • 4. 제닝
    '06.8.10 1:54 PM

    조상의 손때묻은 가구.. 그러니까 앤틱이죠.

  • 5. 지혜원
    '06.8.10 4:09 PM

    글쎄요~ 매일 닦으실까요? ㅋㅋ
    저희가 갔을때 보니 먼지하나 없었으니까 닦긴 닦으신거 같은데 .. 저희간다고 오랜만에 닦으신거지
    늘 그렇게 쓸고 닦고 하시는지..^^

  • 6. 민우맘
    '06.8.10 7:35 PM

    진짜 눈호강 실컷하네요~ 감사해용*^^*

  • 7. 금라맘
    '06.8.11 1:57 AM

    그릇이 특이하고 이뻐요.. 운치도 있고..잘 봤답니다..

  • 8. 둘이서
    '06.8.11 3:55 PM

    계속 보면서 아~부러워..부러워.. 하고 연발하네요..ㅎㅎㅎ 저도 저런곳 구경이나 좀 해봤음 좋겠네요..맨날 잡지책에서만 봤는데... 님 덕에 눈이 즐거웠어요`^^

  • 9. 서진이
    '06.8.16 3:42 AM

    그릇 너무 이쁘네요. 빌레로이 비슷한데 뭐죠?

  • 10. 지혜원
    '06.8.16 6:06 AM

    저도 그릇 좋아해서 어디 초대 받아서 가거나 하면 그릇 젤 먼저 보거등요^^
    특히 못된 버릇 하나가 쥔장있는데두 그릇 궁둥이 까서 어디껀지 획인하는..^^::::
    근데 이번에는 시공간적 배경에다가 쥔장이 외국사람이니..
    함부로 꺼내서 까(?)볼 수가 없었다는..

    그래서 빌레로이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이 동네가 알자스 지방인데 여기도 이 지방산 도기가 유명해요~
    메이드인 동네 일지도 몰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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