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친정 엄마가 만드신 주머니지갑^^
교회가방, 구역예배 가방, 사역자공부 가방, 시장갈때 백, a4들어가는 가방, 전도지 돌릴 때 가방,
모두 퀼트나 미싱바느질로 만들어서, 교회에 맘에들어하는 분 계시면 여러개 만들어 나눠드리시지요^^
이번엔 간단하게 전화기, 열쇠, 돈만원 넣어다닐 손지갑을 만드셨어요.
밋밋하지 않게 구슬도 달았는데, 손자들 데리고 들 때 긁히지 말라고 동글동글한 구슬을 쓰셨대요.
첨에 만든 것이 귀가 예쁘게 들어가지 않아서, 맘에 안들어 하시길래 제가 얼른 업어오고,
담에 더 업그레이드 된 지갑을 만드셨어요. 이쁘죠? 제가 대신 자랑해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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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티
'06.8.10 2:17 PM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데요
정말 탐나서 하나 집어오고 싶네요2. 대전아줌마
'06.8.10 2:19 PM정말요..두번째꺼 너무 탐나요..오홍~ 이쁘당~~~
3. namiva
'06.8.10 3:38 PM헉.. 너무 이쁘잖아요~~~!
4. 지원
'06.8.10 3:38 PM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하네요^^
너무 이뻐요~~~~5. 브랜디
'06.8.10 4:30 PM정말 보통 솜씨가 아니세요.. 지갑만으로 브랜드 하나쯤 내셔도 되겠는걸요? 너무 이쁩니다.
멋진 엄마 두셨어요!! ^^6. 소박한 밥상
'06.8.10 6:45 PM안나수이가 울고 가겠어요 !!!!!!!!
7. 메밀꽃
'06.8.10 7:20 PM와~~ 너무 예뻐요.
어머니 솜씨가 대단하시네요.8. 백김치
'06.8.10 9:48 PM두번째는 정말 맘에 든당~~
9. 금라맘
'06.8.11 2:11 AM솜씨가 장난아니예요... 맘에 들어요 둘다..
명품이예요10. 마음나무
'06.8.11 10:26 AM전문가 솜씨 뺨치시는 걸요. 너무 예뻐요.
11. 불량주부
'06.8.11 11:04 AM진정한 멋쟁이는 가방과 신발을 보면 알 수 있다지요.
정말 용도별로 사용하시는 센스~
어머님,멋쟁이실거같아요^^
근데 센스에 솜씨까정@@
불량주부는 부러울따름입니다.ㅠㅠ12. 봄(수세미)
'06.8.11 11:36 AM구역예배,사역자 공부..등등..많은일을 하시면서 언제 이렇게 가방도 만드실까?
정말 멋지기도 하시지만 부지런도 하시네요.
존경하옵니다.^^13. 둘이서
'06.8.11 2:58 PM너무 훌륭해서 입이 벌어지네요..^^ 님도 어머님 닮으셔서 솜씨 좋으실것 같은데,, 어머님한테 한번 배워보시죠~~ 가까이 사심 저도 가서 배우고 싶네요^^
14. 이뿡이부인
'06.8.11 6:19 PM - 삭제된댓글너무 훌륭해요...
전문가 이십니다~!!!
어찌하면 저런 살림의 경지에 오르는지....전 아직 주부 1단....--;15. 아이스라떼
'06.8.11 7:16 PM아니..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다니...
친정 어머니께서 너무 기뻐하셨답니다~
사실..이 지갑 만드는 건 정말 쉽거든요 ㅎㅎ16. 폴라리스
'06.8.11 11:30 PM우와 진짜 너무 이뻐요!!
정말.. 솜씨가 대단하신..ㅠㅠ17. 이수 짱
'06.8.12 5:32 PM정~~말 이뻐요...^^
저도 퀼트 좀 했었지만 그게 할 줄 아는거랑 잘 하는거랑 천지차이거든요...ㅡ.ㅡ
정말 이런게 진정한 명품이네요...
디자인도 색감도 너무 곱고 멋지네요...
저도 뭘 만드는걸 좋아해서(단지 좋아만 해서...솜씨는 없으면서...ㅡ.ㅜ;;) 결혼전에
작은 손가방을 만들어서 지금의 시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가방을 아직도 서실 다니실때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헤져서 꼬질꼬질 별로 볼품도 없는데도 누가 물으시면
막내며느리가 만든거라 하실려고...
아마 그게 큰 모양이 있어서라기보단 제 정성을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아이스라떼님도 솜씨좋은 어머님 정성이 더 소중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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