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대에 끼우는 걸레입니다. 밀대가 부서져서 그냥 걸레 대신 쓰다가...
요즘 얼마나 게으름을 피우는지 일주일에 한 번 걸레질 말고는 청소기로만 밀고 말지요.
근데, 갑자기 이 걸레들을 보는 순간,,,물을 적셔서 걸레 슬리퍼 대신 발가락 끝에다 끼우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ㅋㅋ
안 하는 것보단 낫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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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의 변신
꽃보다아름다워 |
조회수 : 8,574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6-08-13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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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h~kyoungsub
'06.8.13 3:50 PMㅎㅎㅎ
님 너무 귀여우세요~2. anf
'06.8.13 4:37 PM좋긴한데요,
한가지 조심할게 있어요.
걸레의 수분제거를 잘 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손으로 닦을때보다 물기가 많이 나와서
원목 마루틈새가 살짝살짝 들뜨게 된답니다.-아주 조금씩...
특히 장마철 !!!3. 미갱이
'06.8.13 8:44 PM양털 신발 같아여 ㅎㅎ
4. 이지원
'06.8.13 9:53 PM잉,,, 저도 쓰고 있는데요,,, anf님 조언 감사드려요,,
5. 한번쯤
'06.8.14 9:05 AM미끄러져 넘어지기 없기*^^*
6. Big mam
'06.8.14 2:26 PM멋져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7. 칼라
'06.8.16 9:56 PM앙징맞은센스~ㅎㅎㅎㅎㅎ
마루를 종횡무진하시는 님이 그려집니다.8. 클로이
'06.8.31 5:53 PM센스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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