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가 점점 늘어답니다.
첨엔 정리대를 만들어봤었는데....이젠...놓을 자리도 없고....
화장대 옆 벽에 걸어보자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해두니...어지간한 정리대보다 훨씬 더 많이 수납되는것 같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보시라고 일부러 귀걸이를 빼두었습니다.
신랑도 보더니 오~~~ 이런 방법도 있었네~~ 합니다.
근데...하고보니...굳이 그물처럼 안하고 긴뜨기로만 해도 걸기는 쉬울것 같습니다.
다만...조금 답답해 보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