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자랑 *^^* 식기세척기 샀어요

| 조회수 : 6,90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8-13 22:20:06
오늘 식기세척기를 정말 얼떨결에 샀답니다.
친정집에 설치할 드럼세탁기를 사러갔다가 울집 에어컨이 고장나 회생불능 판정을 받았길래
혹시나 매장진열제품 판매하는게 있나 물어봤더니 워낙에 잘팔리는 분야라 없다더군요.
그래도 진열제품 판매딱지 붙은게 좀 있어서 구경하다가 이 식기세척기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정가에서  60% 할인 (100만원 조금 못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고로 40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
싸다 하고 다른일보러 일단 나왔는데
남편이 식기세척기 노래하드만 앞으로 더 싸게 사기는 힘들테니 사고 싶으면 사라지 멉니까 ㅎㅎ
오전내 더위에 스트레스 받다가 갑자기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이 한마디 ㅋㅋㅋ
일보고 들어오는 길에 마감시간 다되서 결재하고 왔습니다.
수욜날 배송온다는데 집안 대청소 해야되겠습니다.  지금껏 더위에 지쳐 청소도 안하고 살았는데 ㅡ.ㅡ;;
싱크대를 한칸 빼낼지 싱크대와 냉장고 사이에 넣고 윗부분은 수납장을 넣을지 고민중입니다.
주변에 자랑해도 머하러샀냐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서 82에 자랑합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잠을 잘 잘수 있을까요?  낼 출근해야 하는데 ㅎ~
링크해놓은 것은 207  제가 산거 204 디자인이랑 구성 성능은 비슷해요(거의 같은..)

target=_blank> http://dnshop.daum.net/front/product/ProductDetail?PID=A994_LDF207W&CID=D13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6.8.13 10:34 PM

    부러워요...
    전..항상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서 사네요...-.-
    올해 김.냉 사고, 언젠가 이사 가면 식기세척기!!

  • 2. 하나
    '06.8.13 11:37 PM

    으하핫~ 좋으시겠따~ ^__________^

  • 3. 코알라^&^
    '06.8.14 3:54 AM

    평소엔 사무원,
    남편 들어오면 식당 아줌마...

    기분 나쁠 땐 월급없는 가정부란 생각 들어요.

  • 4. 매일얌체
    '06.8.14 10:54 AM

    잘 사셨네요. 정말 요긴하게 씀니다.
    없으면 못사는거- 청소기. 세탁기.세척기-

  • 5. ripplet
    '06.8.14 2:05 PM - 삭제된댓글

    정가 다 주고 사도 안 아까운 게 식기세척기던데 12인용이 40만원도 안된다니 정말 횡재하셨네요^^
    매일매일 이쁨받을겁니다. 축하드려요~~

  • 6. 상큼지뽕
    '06.8.16 12:41 PM

    저도 식기세척기 사고파용...^^

  • 7. 두동이맘
    '06.9.15 10:52 AM

    너무 부러워요... 남편이 이번에 좋은일 있어서 하나 사준다고 하긴 했는데 그것도 사봐야 압니다요.... 입 닦을수도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388 지난번 배꼽만 노출시킨 식탁구경하기 10 둥이모친 2006.08.15 9,011 7
8387 *녹슨 철제걸이랑 거울도 리폼~~ 1 밀키쨈 2006.08.14 5,561 25
8386 *오래된 장식장 철망장으로~~ 13 밀키쨈 2006.08.14 5,961 23
8385 정리벽4.. 문짝활용하기, 장농안정리 9 멍하니 2006.08.14 11,474 39
8384 압력밥솥이 터졌다고 하네요 13 레이첼 2006.08.14 6,229 23
8383 자랑 *^^* 식기세척기 샀어요 7 bero 2006.08.13 6,906 11
8382 이쁜 방석구입기 2 여행자 2006.08.13 7,586 57
8381 걸레의 변신 8 꽃보다아름다워 2006.08.13 8,574 40
8380 더운날씨에 오래 밖에서 일하는 가족이 있다면.. 11 저녁바람 2006.08.13 7,906 9
8379 리빙룸에 개성 부여하기 4 namu 2006.08.13 6,880 4
8378 울 도시의 유명한 벼룩시장에 나온 살림구경 하세욤~~(제 1편).. 22 silvia 2006.08.13 8,882 19
8377 친정 엄마가 만들어주신 퀼트 이불 8 아이스라떼 2006.08.12 7,219 63
8376 드디어 책장완성했어요 14 alavella 2006.08.12 7,830 11
8375 후라이팬하고 손잡이 연결부분 때 안끼게 하는법.. 8 짜장 2006.08.12 8,323 98
8374 저도 제 비누 올려봅니다. ^^ 7 슬픈바다 2006.08.11 4,906 14
8373 저두 레스포삭 가방 만들어봤어요^^ 12 둘이서 2006.08.11 8,298 31
8372 전화 싸게 걸고 있어요..... 10 친한친구 2006.08.11 7,458 11
8371 귀걸이 정리하기 7 올망졸망 2006.08.11 6,128 16
8370 미니오븐 또는 오븐토스터에 작은 빵틀이 없을 때 4 미미맘 2006.08.10 8,951 89
8369 친정 엄마가 만드신 주머니지갑^^ 17 아이스라떼 2006.08.10 7,391 42
8368 저도 소다로 냄비와 후라이팬 번쩍번쩍하게 만들었어요. 20 엘리사벳 2006.08.10 10,723 39
8367 무상 고객체험단 모집합니다. 17 무무 2006.08.10 5,658 14
8366 처음 만든 컵받침 8 tora 2006.08.10 5,100 10
8365 프랑스 아즘마 살림구경~2 10 지혜원 2006.08.10 12,852 126
8364 프랑스 아즘마 살림구경~1 8 지혜원 2006.08.10 9,955 16
8363 프랑스 아즘마 부엌살림 구경~2 9 지혜원 2006.08.10 9,663 5
8362 프랑스 아즘마 부엌살림 구경~ 10 지혜원 2006.08.10 10,48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