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원없이 먹어본 닭꼬치~
이제서야 꺼내어 닭꼬치를 만들어봤어요...^^;;
실패가 두려워 우선 반만 만들었지요..
중간중간 파도 끼워 넣어 양념을 바르고 굽고...
근데 넘 맛난거에요~ ㅎㅎ
그래서 남은거 다 꼬치 만들어 먹었어요.
첫번째 사진은 사이사이 파를 넣었구요 두번째엔 피망을 넣었어요..
파슬리 가루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두 머스타드 소스랑 넘 잘 어울려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술 안주로 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 만드는 법 ***
1. 닭은 가슴살이나 안심으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2. 양념은 진간장 4큰술, 고추장 3작은술, 설탕 3큰술, 물엿 2큰술, 케찹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작은술, 우스터 소스 2작은술을 냄비에 같이 넣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두세요.
3. 꼬치에 닭과 원하는 야채(파, 피망)을 끼운뒤 오븐팬이나 넓은 후라이팬에 양념을 넣고 꼬치를 얹어 약한불에서 졸여줍니다.
4. 파슬리 가루나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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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mplain
'05.4.21 1:04 AM닭 가슴살도 있고 얼마전에 쇠로 된 이쁜 꼬치도 사다 놓았거든요.^^
양념장만 말씀대로 맛나게 만들면 쉽겠어요.
감사합니다..^^2. 런~
'05.4.21 1:26 AM저도 원없이 한번 먹고파요..^^
3. 어여쁜
'05.4.21 7:43 AM애기 음식 좋아하는 울 신랑 참 좋아하겠네요.닭가슴살 사러 가야겠다~
4. 미소조아
'05.4.21 8:27 AM에고..아침에 우유한잔마셨는데 넘 먹고싶당..ㅎㅎ 넘 예쁘네요..사진도..ㅎㅎㅎ
5. 재똥맘
'05.4.21 9:35 AMchamplain님, 쇠로된 이쁜 꼬치는 어케서 사셨나요? 저희 제사때 꼬치 많이 사용해서
관심이 갑니다.6. 정지맘
'05.4.21 9:46 AM너무 맛있어보여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꼭 해보겠습니다7. 상구맘
'05.4.21 9:58 AM어머, 너무 맛있겠어요!
저희는 닭 염통꼬지 사다가 구워서 양념장 만들어 찍어 먹는데
이렇게도 해 줘야 겠어요.8. 때찌때찌
'05.4.21 10:13 AMㅎㅎ저도 이쁜 쇠꼬치 선물로 받아놨는데........
언제 사용하려나 했어요.......저도저도......해볼랍니다...
우스터 소스를 사야 하나..........말아야 하나^^9. 정화사랑
'05.4.21 10:20 AM닭꼬치 좋아하는데.. 한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
10. champlain
'05.4.21 11:48 AM재똥맘님..^^
저는 이곳 동네마켓에서 샀거든요. 4개에 1불 정도 주고..세일 할 때..
한국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잘 모르겠네요..^^11. 마음만요리사
'05.4.21 12:07 PM우왕 맛나겠다... 나두 원없이 먹어보구싶당~~~
12. 안개꽃
'05.4.21 12:24 PM전 이마트에서 쇠꼬지 샀어요.
13. 앙칼진애미나이
'05.4.21 12:44 PM울집 냉장고에 닭안심 있는데...야홋~
나두 따라 해먹어야징~~ 휘리릭...14. 봄이
'05.4.21 2:54 PM진짜 파는거 같고..너무 맛있겠다.
길에서 닭꼬치 하나사먹으면 입만 버려요.ㅋㅋ15. 혜윤맘
'05.4.21 3:57 PM한번 해봐야겠어요. 정말 맛나게 만드셨네요
16. 김문희
'05.4.22 3:25 PM어제 이마트 성수점 갔는데 쇠꼬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못사왔네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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