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숨어서 82cook을 즐기다가 용기를 내어 올려 봅니다...
미국에서 친했던 친구들이 갑자기 한국에 왔다기에 소박한 파티를 열었답니다.
3가지 종류의 초밥 - 매운 참치, 마요네즈 크래미, 날치알 - , 딸기 크레이프 케잌과 불고기 쌈밥
그리고 사진에 안 나왔지만 내맘대로 불닭과 시칠리아식 광어회(애피타이저)를 급하게 준비했었어요.
좀 많다 싶었는데 4명이서 맛나게 다 먹고 부족한 듯해서 크림소스 연어를 조금 더 해서 먹었답니다.
너무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부끄러워 이만~~~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설레는 맘으로 용기를 내서...
파티박 |
조회수 : 2,78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2-15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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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엉클티티
'05.2.15 10:11 AM초밥도 초밥이지만 크레이프케익이 맛있어 보입니다....
너무 부끄러워 마시구요....나중에 올리실 때 파일명만 영어 또는 숫자로 바꿔주시구요~~~
남는 크레이프켘 있으면.....2. 파티박
'05.2.15 10:35 AM우와~~ 그 유명한 엉클티티님이 답을 주시다니~ 근데 그렇게 파일명을 바꾸면 사진이 바로 올라가나요?
남은 케잌이라뇨~ 당연 새루 만들어드려아죠~ㅇ
근데.. ㅠ.ㅠ
좀 쌩뚱맞지만 갑자기 3명 남은 제 솔로 친구 중 한명이 시집을 간다는 전화에 좀 쓸쓸하네요~3. 경빈마마
'05.2.15 10:40 AM사람 먹고 사는게 다~똑 같아요.
그래도 저 보다는 세련된 음식이시네요.
전 맨날 시래기나 볶으고 김치나 지질터인데..
잘 하셨습니다.4. 엉클티티
'05.2.15 11:48 AM제가 유명?...ㅋㅋㅋ 파일명 바꾸시면 바로 사진 올라가구요
새루 케잌만들어 주시면 제가 가만있겠습니까???저도 성질 있는데요...ㅋㅋ
궁금한건요 뭐랑 곁들여 드시나요???와인??맥주???콜라???
음.....솔로 두분만 남는군요....이를어째...5. candy
'05.2.15 6:49 PM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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