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다녀왔는데요...
엄마가 직접 만든 손두부 를 주셨어요...
그래서 저녁에 된장찌개 끓여봤어요~
달래~청양고추~표고버섯~바지락~넣구요*^^*
음식솜씨가 없어서.결혼과함께 아이가 생겨서..요리를 배울시간이 더 없었네요...ㅠ.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된장찌개 어떤가요?(사진기술이 없어서 ㅠ.ㅠ)
늘 82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데요...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네요~감기 조심들 하세요...
전 이만 총총...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데뷔샷~된장찌개끓였어요*^^*
쥴 |
조회수 : 2,26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12-17 0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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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연맘
'04.12.17 9:08 AM아침에 식빵 한장 구워 먹었는데....
된장찌게 한 숟가락 푹 떠먹고 싶네요~~~2. 선화공주
'04.12.17 11:09 AM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두부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을까??
된장찌게도 일품이네요..^^3. Joey
'04.12.17 11:22 AM손두부 진짜 좋아하는데... 슈퍼에서 파는 두부랑 질감이 틀리잖아요.
달래가 들어가서 더 맛있겠네요.
참, 님 홈피 벼룩에서 구입한 옷은 잘 입고 있어요. 쥴님에게 낙낙한 옷이 저에겐 따악 맞습니다요.
다들 저렴하게 샀다구 이쁘다고 하네요. 또 구경갈께요.
아, 키톡 데뷔를 축하드려욧~4. 초보새댁
'04.12.17 3:14 PM와 맛이께 보여요 된장찌개는 맛내기가 힘든거 같아요^^ 달래도 넣는군요~
5. 민서맘
'04.12.17 5:50 PM어머나.. 제대로 모든게 들어간 된장찌개네요.
게다가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 두부라니...
넘 맛있을것 같아요.6. cinema
'04.12.17 5:57 PM진짜 진짜 뭐라고 말하수 없이 딱 먹고싶은 거네요...
달래까지...
저거때문에라도 한국을 빨랑 가야지...7. 밥벌래
'04.12.17 8:30 PM제가 제일 좋아하는 된장찌게네여...
8. 바랑
'04.12.17 10:04 PM직접 만든 두부 너무 맛있지요? 울 엄마도 겨울이면 만드시는데....겨울에가서 해달라구 해야징~(나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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