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가 키운 초미니 옥수수 짜잔

| 조회수 : 3,57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8-04 11:51:14

평생 농사라고는 화초사다 키우다 죽이는게 전부였던 엄마가
이번에 맘먹고 키운 옥수수입니다.

옆에 보면 정상크기의 옥수수가 있죠?
이런 옥수수를 심어서 옆에있는 초미니 옥수수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맛도 끝내줍니다.
앉은 자리에서 20개는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없어서 못먹죠.

엄마의 훌륭한 농사재능에 박수를~~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리공쥬
    '04.8.4 11:55 AM

    초미니 옥수수~~ 정말 귀여운데요 ^^

  • 2. 다시마
    '04.8.4 12:10 PM

    ㅋㅋ 맛보고 싶어요. 어머님~, 도대체 비결이 뭐예요?

  • 3. 헤스티아
    '04.8.4 12:14 PM

    호호 짜잔님 놀래시겠당
    넘 귀여워요

  • 4. 신효주
    '04.8.4 12:20 PM

    앙.....갖고싶당....ㅎㅎ 먹고싶은게 아니라 갖고싶어요..앙증 >**<

  • 5. 라일락
    '04.8.4 12:44 PM

    예쁘네요....맛도 있을 것 같은디....

  • 6. 한소림
    '04.8.4 12:49 PM

    이뿌네용...먹기아깝다..^^

  • 7. 카페라떼
    '04.8.4 1:02 PM

    홍홍홍..넘 귀여워요..
    먹다보면 끝도 없을것 같네요..

  • 8. aristocat
    '04.8.4 1:26 PM

    너무 귀여워요~ 아궁!

  • 9. champlain
    '04.8.4 1:49 PM

    ㅎㅎㅎ 아이들용으로 딱이네요..

  • 10. 재은맘
    '04.8.4 2:31 PM

    너무 귀엽슴당..ㅎㅎ
    10개도 넘게 먹을수 있겠네요..

  • 11. 여름
    '04.8.4 2:42 PM

    어떻게 하시면 저렇게 이쁘게 변한답니까?
    귀여운 데다가 맛까지 좋다니...
    하나 먹어보고 싶네요.

  • 12. 은맘
    '04.8.4 3:01 PM

    ㅋㅋㅋㅋ
    ㅎㅎㅎㅎ

  • 13. 여니쌤
    '04.8.4 5:26 PM

    아이..
    조걸 어떻게 먹어여.
    히히..
    넘기엽땅..

  • 14. 테디베어
    '04.8.4 5:36 PM

    귀여워서 못먹겠어요. 미니 옥수수~~

  • 15. marianna
    '04.8.4 7:50 PM

    이걸 드셨나요?? ㅋㅋ 먹기도 아깝고, 먹어도 감질 나셨을 것 같은데.. ^^
    어쨌든... 엄청 귀엽네요.. ㅎㅎㅎ

  • 16. 정송엽
    '04.8.4 8:32 PM

    사실은 엄밀히 말하자면 농사는 잘못된거져.. -_-;;; 엄마가 비료를 하나도 안주고 키우셔가지고 옥수수가 작아진거랍니다 ㅎㅎㅎ 비료도 안주고 약도 안치고 정말이지 땅에 심기만 했더니 저렇게 되었답니다. 근데 정말 맛은 끝내줬어요. 사먹는 옥수수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어요. 지금은 다 먹었지만..

  • 17. 김혜경
    '04.8.4 10:03 PM

    하하..넘넘 귀여워요...

  • 18. jasminmagic
    '04.8.5 12:25 AM

    꺄아! 넘 귀여워요!!!

  • 19. 미스테리
    '04.8.5 9:03 AM

    ㅎㅎㅎ...
    진짜 진짜 구여워요..^^*
    전 옥수수 킬러인데 오늘 옥수수나 삶아먹어야 겠어요...
    전 20개가 아니라 더 먹을수도 있을것 같아요...배가 좀 커서리...^^;;;;

  • 20. 루도비까
    '04.8.5 11:39 AM

    씨좀 퍼트리세요
    토종인가?
    앙증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2024.11.18 7,617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22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180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20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886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05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22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6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32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60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82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0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0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2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3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6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98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1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6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4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77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1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73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6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17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