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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질퍽한 피자 ...

| 조회수 : 1,98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28 01:42:41
거의 매일 82쿡 구경만 하다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드롱기 오븐에다 피자믹스 이용해서 피자를 만들었어요.
믹스 한봉에다 물 100넣고 올리브오일 한큰술 넣은후 뚜껑 덮고 30분...
오븐 230도 10분 예열한후 30분간 발효..
팬에 올리브오일 바르고 반죽 깔고(넘 얇은게 아닌가 싶었죠) 포크로 구멍내고.
소스 바르고 5분 정도 오븐에 구웠습니다.
그사이에 양송이. 양파. 피망. 햄을 후라이팬으로 살짝 볶고...
그리고 도우 위에 볶은 야채 올리고 팽이버섯. 토마토 올리고 치즈 올리고 200도에서
20분간 구웠습니다.
다 되고 보니 치즈가 약간 타고 질척질척한거이 물이 팬 바닥에 고여있고, 도우는 흐느적 거리고.
손으로 집어 올려 먹지 못하고 젓가락으로 집어 먹었어요. 토핑이랑 도우랑 따로 노는 것이..
양송이나 팽이버섯에서 물이 나와 그런걸까요?
그리고 도우는 얇기도 얇지만 빵 느낌이 안나고 밀가루 내가 나면서 흐느적 흐느적..
왜 그럴까요?

참 글고 혜경선생님..저는 드롱기 300명에도 안들고 예비명단에도 없는데 오븐 받았거든요??
(드롱기에서 전화 왔길래 저는 명단에 없던데요.. 했더니 아니라고 하시길래 얼떨결에 받긴
받았는데...)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6.28 9:21 AM

    음..저도 시판 믹스로 피자 잘 만들어 먹거든요,
    그리고 요즘 저도 드롱기에 시판 믹스로 피자 자주 3판 구워 봤는데..
    아무 이상 없던데요.
    아마 빵에 올리브 오일이나 버터 같은 기름 종류를 바르고 피자 소스를 발라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인듯 하네요.
    소스는 수분이고 빵은 흡습성이 좋아서 금방 눅지기 때문에 중간에 눅지는 걸 막으려면 올리브 오일을 한번 발라 줘야 되요,
    빵 모양 팬에 잡고 포크로 가스 빠지는 구멍 내고 오일 바르고 소스 발라 보세요^^

  • 2. 2004
    '04.6.28 10:04 AM

    토핑 많이 올리시면 질척질척 해져요. 피자집 수준으로 약간만 올려보세요.

  • 3. 김미숙
    '04.6.28 1:18 PM

    아이들 간식으로 가끔씩하는데요. 식빵에다 소스를 바르고 햄 피망 양파다진것 (다른것이용)마지막 치즈를 뿌려 렌지에 2분돌립니다 (치즈녹을때까지) 너무 맛있어요
    소스는 토마토간것 케찹.버터 소금약간 설탕조금 후라이펜에 뽁습니다

  • 4. yojung
    '04.6.28 4:34 PM

    글쿤요. 의심가는 거이 빵위에 올리브오일 안바른거랑, 토핑을 엄청 많이 올렸거든요.
    한번 더 실습 들어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 5. 로로빈
    '04.6.28 8:35 PM

    저도 한 번 그런 적 있어서 이제는 빵만 살짝 먼저 반쯤 구운 후에 올리브오일 바르고
    소스, 토핑, 치즈 올리고 다시 굽습니다용~ 그럼 확실히 바삭해요.

  • 6. 김혜경
    '04.6.28 8:35 PM

    드롱기에서 업무착오를 일으킨 모양인데...아무튼 받으신 거니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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