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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만든 요쿠르트..

| 조회수 : 2,66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02 13:08:12
요쿠르트 제조기에 넣어 만들었구여..
지금까지 2번 만들어봤는데..일반 요쿠르트 넣어 만들어선지 시중에 파는것 보단 그리 뻑뻑하진 않네요..그런게 정상인가요?? 그래도 맛은..뭐~ 그냥먹을만 하네요.....
따른날엔 딸기쨈 넣어 먹었는데..이번엔... 집근처에서(집이 촌이라....) 딴 산딸기로..장식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덜익어서 인지 아님 올해딸기가 이런건지.... 주황색 딸기는 첨봤어요...
.
며칠지나서 보니 딸기나무에 딸기가 빨갛게 익어있는거 있죠.... 주황색은 분명히 덜 익은 산딸기가 틀림없네요....이궁~~

사진 사이즈를 너무 크게 찍었네요....지송해유~~

아래사진은..저희집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거제도 장승포 좀 지나 지세포 라는 곳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곳으로 시집오게 되었구여...지금은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하여 수양중입니다..ㅋㅋㅋ(농담임)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
    '04.6.2 1:14 PM

    주황색 이라도 맛있어 보여요~

  • 2. 거북이
    '04.6.2 1:33 PM

    와우~~멋진 곳에 사시네요!
    요쿠르트는 안보이고 딴소리만...^^

  • 3. 로렌
    '04.6.2 4:29 PM

    와우 ! 집에서 바다가 보이다니 .....별장이 따로 없겟네요 ...^^

  • 4. 홍차새댁
    '04.6.2 6:30 PM

    오오오......스누피, 피너츠 시리즈..저 무지 좋아하거든요...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 보고 눈물 찔끔찔끔 흘렸다죠,..^^ 담요 부여잡고 있는 라이너스와 기대어 자고 있는 스누피..~

  • 5. 김혜경
    '04.6.2 8:33 PM

    우와...이런 멋진 곳에서 사신다구요?!

  • 6. 딸하나..
    '04.6.2 11:36 PM - 삭제된댓글

    저 한 2주전에 거제도 다녀왔어요..
    정말 좋던걸요. 바다가 그렇게 깨끗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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